댄공 수하물 부치고 스마트패스로 들어가려고 리무진 내렸는데 이미 사람이 엄청많음.
다들 셀프백드롭하는 중이라 시간이 엄청 오래걸림. 그리고 외국인이 많았어 ㅠㅠㅠ 여기서 삼십분쯤 씀.
아침 일곱시 십분
출국장1에 줄섰다.
스마트패스는 출국장2에서만.... 여기서 거기까지 걸어가는 시간이랑 거기서 또 줄서서 들어가는시간이랑 비슷해보여서(카메라로 다른 출국장 상황 바로 볼수있는데 다 비슷하게 줄서있길래 바로 포기) 그냥 출국장1에서 들어가기로... 이미 출국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기서 또 30분쯤 씀. 보안검색대는 진짜 많이 열려있어서 짐검사는 오히려 괜찮았어. 자동심사 아니었으면 난...
아침 일곱시 45분
면세품 찾으러 이동. 인도장 위치 바뀌어서 서편끝으로 달림.
다행히 면세품은 잘 찾았음. 생각보다 빨리 빠져.
이제 마티나라운지로 가기위해서 또 중앙쪽으로 이동.
아침 여덟시 15분
마티나골드 줄섬.
이미 만석이고 순차적으로 줄서서 들어가는 중. 앞에 대여섯명? 있었고 생각보다 금방 빠졌다. 5분 정도. 카드보여주면서 카운터에 바로 샤워 원한다고 말했지만 아마 한시간정도 대기해야 할거라고했어.
밥은 골드보다 일반 마티나가 더 맛있는거 많으니까 밥이 중요하고 시간여유있으면 그냥 마티나 가 얘들아... 그리고 차라리 스카이허브가 더 먹을게 많았음. 골드의 의의는 샤워실인 거 같아. 샤워실 수압이랑 수온 좋더라.
다행히 아홉시 조금 안돼서 샤워할 수 있었고 열시 비행기라 보딩타임 맞춰서 다시 짐들고 서쪽끝으로 이동 ㅡㅡ 나올 때 보니까 한 열명쯤 줄선거같았어.
암튼 부지런히 시간맞춰 왔는데 항공기 조업? 문제로 비행기 지연된다고 그래서 원래 시간보다 또 딜레이됨ㅡㅡ
추석때 사람 진짜 많다니까 각오하고 가.
그리고 공항 너무 커서 힘드니까 기내수하물은 기본 휴대품 정도만 하든지 아예 캐리어를 써라. 카트 찾는것도 일이더라.
나 항상 여덟시 아니면 오후 세시 이런 애매한 시간대 비행기만 타다가 이번에 일요일이라 아침출발로 잡아본 건데 장난아니더라.... 너무 오랜만에 겪어보는 혼미함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