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증이 너무심한데 부모님 데리고 런던파리스퍼인포르투칼 여행예정인데 아무래도 못올여행을 온거같아..부모님한테 효도한다는생각에 불안감에떨며 비행기 공포증으로 바들바들떨고 오기전에 정신과 처방도받았는데 기여코 사단이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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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갑자기 세번째날 여행마치고 숙소로와서 밥잘먹고 있다가 갑자기 오한에 숨쉬기가힘들어서 죽을거같아.. 횡설수설 999누르고 앰블란스와달라고 했어 그땐 공황이아닌줄암ㅠ
근데 오는데한시간걸린다해서 그냥 제가 간다하고 옆에사는 에어인비 투숙객한테 물어 가까운병원 정신없이 찍어 우버타고 갔어
가서도 숨은못쉬겠고 죽을거같고 부모님은 우시는데..천천히 접수받으라고해서 ..난지금 막죽을거같은데 접수를 여유롭게 받고 별생각없어보여더슬프더라구ㅜ
그리고 어찌저찌 심전도랑 이거저거 검사하고 병원에서 무서워 울고..근데 5시간을 떨며 기다린결과 의사는 몸은정상 혈압도정상이라고그러더라구구..
의사는 정말친절하고 통역시스템도 잘되어있어서 너무도움받았어..
몸에는문제없으니 돌아가라고해서 약우없냐했더니 먹을필요없다하더라구..
오늘네번째날인데 노심초자하며 어찌저찌 여행마치고 지금숙소인데 또 패닉이올까봐 겁이나고 무섭고 그래..다부모님과 너무꿈꺼온 여행인 너무돌아가고싶고 막막해 어떻게하면조을까.. 너무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