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외덬이고 친구가 내가 사는 지역도 한번 관광 오고 싶데서(스탑오버 느낌으로) 우리집에서 숙박하고 교통편 제공함(최소 50만원 아끼는거) 근데 원래 오기로 한 날짜 하루 당겨서 오겠데; 내가 전부터 몇번을 물어봤고 휴가 쓰는거 몇달전에 신청받는 회사라 다 일정 픽스 했는데 하루 일찍 오기로 해서 근무 끝나고 픽업 가야함;
2. 내가 관광지에 차대고 이층버스 타자고 했음. 관광지에 차 많고 도로 복잡해서 내가 운전도 미숙하고 여기 주정차 벌금 장난 아니라서... 그래서 알겠데. 근데 이층버스 가격 보더니 은근 비싸네... 이러는거. 내차 타고 돌고 싶다는거야 뭐야; 기분이 좀 나빴음
3. 여행일정 짜는거 전부 내가 했고 리스트 주고 고르라고 해도 빨리 안해서 짜증났었음. 대놓고 말하기도 했고. 하도 손놓고 안하니까 여행사 컨택해서 예약하는거만 친구한테 맡겼는데 진행이 안돼서 결국 내가 함.
4. 여행사 끼고 가는 투어 하나 더 있는데 그거만 맡김. 업체에서 호텔 리스트 보내줘서 어디로 하자. 얘기가 됌. 근데 친구가 예약을 안함. 그래서 여행사에서 가기 싫어서 거른 호텔 거기로 예약했다고 연락받음. 친구는 마치 저 여행사에서 일처리 제대로 안한거처럼 거짓말했다가 내가 캡쳐보내라해서 읽어보니까 거짓말인거 걸림. 내가 뭐라하니까 사과도 안하고 지 변명만 구구절절하는데 미안하다는 말도 한번하고 그 뒤에 또 변명. 그래놓고 미안하다고 여러번 했는데 뭘 지가 더 말해야하녜ㅋㅋㅋ
이런 흐름인데...
내가 4번만 일어났음 그래도 좀 참고 넘어가는데
123때메 쌓여있었고 전부터 뭐때메 내가 기분이 안좋은지, 여행 파토내자는 식으로 말했는데 지가 아쉬우니까 빌어서 여행 진행했거든
근데 4번하면서 완전 폭발...
여행 2주전인데 지금이라도 파토내고 혼자 가는게 맞을까?
진짜 정털려...ㅎ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