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일이 종종 발생한대서 덬들에게 조심하라고 알려주려고 글 써!
아고다 통해서 숙소 예약했는데 조금이라도 싸게하려고
구글 맵 - 해당 호텔 선택 - 날짜 선택 후 제일 저렴하게 나오는
사이트 (아고다, 트립닷컴 등)를 선택해서 예약했어.
구글맵에서 아고다 타고 들어가서 내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예약 확정까지 받았어. 글로벌 체인 호텔이었어서 별도 메일 주소가 안뜨길래 별도로 예약 확인 메일은 안보냈었음!
당일날 호텔 오전에 도착해서 캐리어 맡길때까지만 해도
내 예약은 살아있었고 호텔에서도 캐리어 받아줬단 말이지.
2박 머물고 이따 체크인하라고 안내도 받고...
그랬는데 여행하다가 좀 지치길래 쉬려고
호텔에 가서 체크인하려고 하는 순간!!!!!!
호텔에서 내 예약을 확인할 수 없다는 거임 ㅎㅎ
아고다 측에서 캔슬을 했으니 아고다에 확인하라는거야 ㅋㅋㅋㅋㅋ
어이없을 무....
3시간을 호텔 로비에서 아고다에 연락하고 생쇼부림.
결론적으로 구글 통한 아고다 예약은 아고다 직접 예약이 아니라
업체(파트너사) 통한 예약이었어서 파트너사에서 모종의 이유로
호텔을 취소하면 난 그 호텔에 체크인이 불가능하다는 것....
와 미쳐버리는줄^^
아고다 고객센터 통한 채팅상담은 시간 너무 걸려서
한국 아고다 통해서 전화연결해서 대체 숙소 예약해서 갔자나......
진짜 뭔 이런 일이 다 있나 했더니
이렇게 중간에 업체 낀 경우에 나같이 강제 취소 당하는 경우가 있다네?
아마
예약 확정 메일 보냈어도 문제가 똑같이 발생했을거라는게 더 무서움
(오전까지만 해도 내 예약은 문제 없었으니까.. 이건 호텔 문제가 아니라
아고다 파트너사 문제라 파트너사가 강제로 취소해서 발생한 일)
스페어 룸이 하나 있긴 했는데 중국인 이름으로 예약된 방이라
나한테 방을 내줄 수가 없다 그러지
아고다는 해당 호텔이 만실이라 해당 호텔 방을 내줄 수 없다 그러지
진짜 총체적 난국.....
호텔 예약할 덬들은 가격 싸다고 나같이 타고 들어가서 호텔 예약하지 말고 아고다에 직접 예약하길 바라!
호텔업에 종사하는 지인이 있어서 물어보니까
호텔에서 신경써주는 예약이
1. 자신들의 사이트에서 예약한 고객
2. 아고다, 트립닷컴 같이 대형 중개 사이트에서 예약한 고객
3. 나처럼 아고다 등의 대형 중개 사이트의 파트너사 등 할인 가격으로 예약한 고객 (-> 설명 추가할게! 구글지도 통해서 예약하는게 여기에 해당. 아고다에 직접 들어가서 예약하는게 아닌 경우가 파트너사 예약에 해당한다나봐)
순으로 고객을 대우한다더라고^^
여행지에서 3시간동안 고통 받은 후기를 마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