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작년에 가고 올해 가고 두번을 갔는데 ㅜㅜ
대만병걸림
타이베이만 갔는데 너무 좋아
약간 느린듯함
옷차림에 신경안쓰는거
젊은 사람은 모르겠는데 진짜 나이든 분들은 그냥 편하게 사셔
시장 상가에서 파는 옷들인데 백화점도 크게 다르지 않더라
그냥 다들 편하게 살고
어느 가게는 아침부터 줄서서 먹지만 그 옆가게는 그냥 동네 사람들 와서 먹고
경쟁하고 막 관광객에 맞춰 바뀌고 그게 좀 덜한거 같아
대만 좋아짐
그 꼬리꼬리한 냄새도 그립네
예민해서 엄청 힘들었는데
다 합쳐서 고작 열흘정도인데 가서 살라면 병원때매 좀 그래도
두달에 한번은 가고 싶음 ㅜㅜ
또 대만 비행기표 알아보는데 미친거 같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