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발리는 친구랑 항공권만 끊어놓은 거 더쿠 열심히 보고 우붓이랑 해변 나눠서 호텔 예약했구
2월 방콕은 마일리지 만료되기 전에 써야 돼서 쫌 아깝지만 방콕에 썼어
호텔 예약은 안했지만 이거도 더쿠 열심히 서치해서 사판탁신이랑 실롬, 아속에 맘에 드는 호텔들 찜해놓음!
사판탁신 2일, 실롬이나 아속 3일 할려고 했는데 실롬-아속 호텔이 고급지긴 한데 어째 딱 이거다 싶은 게 없네 더 서치해야지!
혼자 여행하는 거 10년만인데 좀 떨린다! 뭐 대단한 거 안하구 유적 보고 사람 구경하고 느좋 카페에서 글쓰고 과일이랑 태국요리 많이 먹고 그러고 싶은데
혹시 아니 발리, 방콕에서 이걸 안하다니! 도시락 싸다니면서 시키고 싶다! 하는 거 있음 추천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