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라 뱅기표 쌌음 (2인 직항 왕복 200)
비오고 날씨 구려서 비수기인건데 가있는 동안 해쨍쨍 그늘가면 시원 (원래 11월에 비 겁나 오는데 이상기후로 10월에 다 왔대)
비수기라 그런지 가는곳마다 사람 적은편 (투어 3개 했는데 만나는 가이드마다 요 일주일 사람 진짜 적다고 여러분 운 좋다고 호들갑ㅋㅋ 투어들도 다 최소모집인원 언저리로 갔다옴)
바티칸, 우피치 다 비수기 입장료 개이득 (심지어 우피치는 내가 간날부터 딱 비수기요금..럭키더키)
와이너리 투어 갔는데 내가 간 담주부터 비수기 운영축소.. (스테이크 식사 나왔는데 그담주부터 와인 테이스팅만 하고 그마저도 12월 넘어가면 와이너리 자체를 닫는다고..)
마지막날이 피렌체-로마-공항 일정이라 떨면서 갔는데 비행기부터 열차까지 전부 파업, 지연 이런거 하나 없이 모든 일정 예정대로 진행!
소매치기도 비수기인지 트러블 전혀 없었고 투어에서 만난 한국분들, 길에서 사진 부탁한 여행자들, 관람 동선 겹치지까 양보해준 관람객들 전부 다 너무너무 친절하고 좋았음
해외여행 처음이었는데 사소한 이슈조차 없이 너무 착착 풀려서 기분 짱 좋았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