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6일~19일 교토 3박4일 엄마랑 갔다왔어
시조카라스마에 있는 호텔유니조에 묵었어. 비지니스호텔 몇번 자보긴했는데 싱글룸에만 묵어서
더블룸이면 그래도 조금 넓지않을까? 했는데 침대 조금 더 큰거 말고는 차이가 없더라 ㅋㅋㅋ

호텔입구가 두곳있어 1층에 타리즈커피숍있는데 그 옆에 있는 입구는 그냥 일반적인 호텔입구이고
옆문인지 뒷문인지 모르겠으나 사진에 찍힌 문은 나무살 붙여놔서 옛날 건물느낌인데 자동문이야 ㅋㅋㅋ
늦은시간에 드나들때는 호텔방 카드키 없으면 못들어와
체크인할 때 받는 카드키로 엘리베이터 탈 때도 카드터치해야 엘리베이터 탈 수 있어 올라갈 층 버튼 안눌러도 카드키만 대면
가야할 층에 불 들어와 내려갈 때는 카드터치 안해도 되고 10층인가 여성전용층도 있더라고
난 그냥 일반룸에서 잤어 
위에 사진에 있는 문으로 나오면 이런 모습이야 입구밖에 호텔이름 히라가나로 써있어 
호텔 1층 로비에 일본식 정원 꾸며져 있어

내가 묵었던 방인데 티비화면도 크고 화장실도 넓은 편인것같아 (엄청 넓진않고 다른 비지니스호텔보다는 좀 넓은 느낌이야)
주변 버스정류장에서 웬만한 관광지 다 갈 수 있어. 길건너에 24시간 슈퍼도 있고, 호텔바로옆에 24시간 야요이켄있어
세븐일레븐, 훼미리마트도 있고, 시조오오미야 역도 가까워서 걸어서 란덴타러 갈 수도 있어.
침대 옆에 있는 저 테이블만 없어도 좀 편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무거워서 어디옮길 수도 없고 옮길 공간도 없어
교토역에서 호텔까지는 택시탔어 구글지도상으로는 2.3km이고 11분걸린다고 나와
돈은 1090엔나왔어
10/16(일) 하루카 타고 교토역 도착해서 이세탄으로 바로갔어
마메모찌 사러갔어. 지하1층에서 팔아 줄 많이 서있는 곳 유심히 보면 될거야
마메모찌는 엄마랑 맛보려고 2개 든거 샀고 가격은 2개 350엔. 넘 기대해서 그런가 맛은 그냥그랬어
마메모찌 파는 곳 옆에 아쟈리모찌 파는데 이건 뭔지도 모르고 사는 사람많아서 이거도 사보자해서 샀는데
난 이게 더 맛있더라고 겉은 빵이고 속은 팥소들었는데 겉이 쫄깃쫄깃해 나중에 검색해보니까 아쟈리모지도 엄청 유명한 거더라고 둘다 이세탄, 타카시마야에 파니까 본점에 갈 시간 안되면 가까운 백화점 지하매장으로 가는게 시간도 절약하고 좋을 것 같아 (개인적으로 아쟈리모찌 강추!!!!!!!)
아쟈리모찌는 1개도 팔고 5개, 10개씩 종이봉투에 담아서 팔기도 하고 상자에 넣어서 파는 것도 있어
그냥 맛만 보거나 집에 가져갈거면 종이봉투에 든거 사도 괜찮을 것같아
1개 108엔데 10개 종이봉투든거는 1080엔이고 상자에 든 10개는 1180엔이야 (상자값이 100엔인가봐 )




이건 니시키시장구경하다가 어묵팔길래 사먹은거야 모단아게라고 써있던데 첨들어보는거라서 궁금해서 사먹었어
맛은 그냥 그렇고 통후추들어있는지 살짝 맵더라 가격은 기억안나

니시키시장 구경하고 근처있는 오반자이 하세가와에서 저녁먹었어
교토에 가정식뷔페식 오반자이 유명하대서 갔는데 가격에 비해서는 그냥 그랬어
일반적인 일본음식 간보다는 세지않은 것같았는데 엄마는 짜다고 돈에비해서 맛이 그냥그렇다고 돈아깝다고 하면서
비싸고 맛없는 거 먹을거면 그냥 슈퍼에서 맨밥사고 반찬사먹는게 낫겠다고 약간 짜증내서 당황스러웠어 ㅠㅠ
엄마랑 나는 간 별로 안센거 좋아사고 고기보다는 채소반찬 더 좋아해서 일부러 여기로 간거였는데
넘 기대하고 가서 그런가 보통이었어 저녁보다는 점심이 조금 싸니까 가려면 점심에 먹어
인터넷 사진보니까 저녁이랑 점심 별 차이도 안나더라
첫날은 아침일찍부터 집에서 출발해서 비행기타고 내려서 또 열차타고 교토이동해서 그런가 조금 피곤해서
니시키시장구경하고 드럭스토어에서 물건사고 바로 호텔로 갔어 산조에 있는 스타벅스 앞까지 갔는데
엄마가 가기 싫다고 하셔서 못갔어 진짜 입구까지 갔는데 아쉬워 ㅠㅠㅠㅠㅠ
10/17(월) 오하라 갈 예정이라서 일찍 일어났는데 비와서 가야되나 고민했는데 그래도 일단 출발했어
가와라마치에서 7시 46분에 출발하는 17번버스타고 갔어 버스타고 좀 가니까 비그치고 햇빛도 나고 해서 정말 다행이었어
오후부터는 더워서 여름다시온줄 알았어 ㅋㅋㅋ
오하라는 더쿠에서 여행정보검색하다가 알게되서 급하게 일정에 끼웠는데 진짜 추천해 준 덬 아리가또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넘 좋았어 전날 비와서 물도 많이 흐르고 날씨도 좋고 새소리도 들리고 아~~~~ 진짜 힐링하는 기분이었어
단풍철에 오면 정말 더 좋을 것같아서 아쉽더라 좀만 더 늦게 올 걸하고 ㅠㅠㅠㅠㅠㅠㅠ











산젠인,호센인만 갔고 다 보고 10시50분 17번버스 타고 내려왔어
버스내려서 산젠인까지 올라가는 길도 넘 좋고 산젠인이랑 호센인 둘러보는데 물소리,새소리 막 들리는데 이 소리가 넘 좋더라 내가 막 자연찾고 이런 사람아닌데 진짜 좋았어 개인적으로는 호센인보다 산제인이 더 좋았어
넓고 탁 트인 느낌들어서 그런가 더 좋더라 호센인 액자정원은 넘 기대해서 그런가 그냥 그랬어
내려가는 길에 오노산소우 라는식당에서 밥먹고 가고싶었는데 월요일 휴무더라고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그냥 내려왔어 아쉬워


은각사 근처에 있는 오멘에 가서 야채텐푸라우동(1850엔, 차가운거 따뜻한거 고를 수 있음)이랑 계절우동(1350엔, 따뜻한것만 )먹었어
둘다 따뜻한거로 먹었고 쯔유국물에 앞에있는 채소고명이랑 참깨넣어서 먹는거였어 튀김도 맛있고 우동면도 쫄깃쫄깃해서 맛있더라
엄마가 먹은건 쯔유국물에 버섯(나메코)랑 오리고기 넣은 고기경단 들어있는 거였어 (계절우동, 따뜻한거)
엄마가 이런 건 처음먹어본다면서 맛있다고 좋아하셨어 전날 오반자이 맛없다고 해서 어쩌나싶었는데 다행있다 ㅋㅋㅋ
밥먹고 은각사 구경하고 철학의길 걷다가 요지야카페 들르서 잠쉬시다가 (요지야카페가니까 반은 한국사람이었어 ㅋㅋㅋ)
에이칸도 난젠지는 겉만 대충보고 지하철타고 기온거리로 갔어





호텔앞에 24시간슈퍼가 있긴한데 웬만한거 다 팔고있긴한데 종류가 많이 없어서 좀 아쉬웠는데
검색해보니까 교토역근처에 이온몰에 슈퍼큰거 있다길래 기온거리에서 버스타고 이온몰로갔어
저녁시간되서 이온몰에 있는 식당가에서 먹었는데 진짜 맛없었어 돈아까워
엄마가 야끼소바랑,오코노미야끼 먹고싶다고 하셔서 야끼소바, 타코야끼 세트 먹었는데 넘 짜더라
링가하또 나가사키짬뽕 어떤 맛인가궁금해서 시켰는데 이것도 짜 ㅠㅠㅠㅠㅠㅠㅠ
체인점이니까 조리된거 데워서 주는거 알고 있긴한데 주문하고 1분되니까 다됐다고 진동벨 울렸어 진짜 신기했어
요시노야에서 규동나오는 거 만큼 빨랐어 ㅋㅋㅋ 넘 짜서 대충 채소만 좀 건져먹고 젓가락놨어
이온몰 1층에 있는 슈퍼에서 장보고 버스타고 호텔로 갔어
슈퍼에서 물건살 때 엄마가 제일 좋아했어 ㅋㅋㅋㅋㅋㅋㅋ
10/18(화) 란덴타고 아라시야마역 도착->도게츠교->치쿠린->토롯코 아라시야마역에서 표 예매하고 토롯코 왕복이용
->토롯코사가역에서 내려서 우나기야 히로카와->텐류지->란덴타고 닌나지로 이동
날씨가 넘 덥기도하고 전날 엄마랑 나랑 잠도 제대로 못자서 넘 피곤해서 이날은 닌나지까지보고 호텔왔어
좀 쉬다가 집에 가져갈 선물사고 저녁먹고 잤어.

호텔에서 시조오오미야역까지 가까워서 란덴타고 아라시야마로 갔어 노면전차 처음 타보는 건데 신기했어
란덴1일권 사고 역들어서는데 란덴이용하는 사람대상으로 설문지 주더라고 역마다 조사원이라는 사람 서있고 내리는 사람한테 수거하고
우리나라같으면 인터넷으로 하라고 할 것같은데 종이로 일일이 다 받는거 보고 진짜 아날로그 좋아한다 싶더라 ㅋㅋㅋ
란덴1일권 사면 역창구에서 우대쿠폰 받을수 있다니까 꼭 챙겨!!!! 여행끝나고 집에서 영수증정리하는데
란덴1일권에 우대쿠폰준다고 써있더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
(http://randen.keifuku.co.jp/ 여기 클릭하면 열차시간이랑 우대쿠폰내용써있으니까 참고해)

토롯코 첫차 탈 거라서 일찍왔더니 출근하고 산책하는 사람들만 있어서 조용하고 진짜 좋았어 관광객은 몇명없었어
시간여유만 있으면 도게츠교 주변 산책하고싶었다 ㅠㅠㅠㅠㅠ

치쿠린은 그냥그랬어 늦게가면 사람구경만하고 치쿠린에서 사진찍기힘드니까 무조건 일찍가 
치쿠린보고 토롯코아라시야마역가서 예약하고 기다렸어
아침일찍가서 치쿠린다보고 역으로 가니가 8시10분쯤이던가? 8시50분부터 창구시작한다고 해서 기다렸어
토롯코 타려면 무조건 짝수번호로 달라고해 5호차 짝수가 제일좋긴한데 5호차못타더라고 짝수번호인 좌석에 앉아야 열차밖 풍경많이 볼수있어 갈때는 5호차 짝수로 했는데 돌아오는건 3호차 홀수번호로 받아서 돌아올때는 거의 벽만보다왔어
엄마가 토롯코열차를 넘 좋아해서 기분좋으면서도 신기했어 별거아닌데 이렇게 좋아하나 싶기도하고 진작 모시고 올걸하는 생각도 들었어
오하라 갔을 때 넘 좋다고 하시더니 토롯코 타고난 후로는 이거 밖에 얘기안해 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냥 그랬는데 돈만비싸고 중간중간에 터널이 넘 많아 (토롯코 꼭 타라고 했는덬아 고마워!!!!!!!!!!)



토롯토 왕복이용해서 사가아라시야마 역에 내려서 도보로 히로카와로 갔어(구글지도 이용하니까 금방 찾겠더라 구글지도 짱!!!!)
10시 10분쯤 도착했나? 그때 벌써 2팀있었어 일본인할아버지 2명, 한국인 4명, 그담이 나랑 엄마, 의자 앉고나니까 사람들 계속 오더라
11시쯤 되니까 가게 직원나와서 몇명인지 물어보고 11시10분에 들어가니까 일행없는 사람들한테 11시10분까지 오라고 하라고 얘기해주더라
우나쥬정식1개(3900엔), 우나쥬1개(2900엔) 이렇게 시켰어 슈퍼에서 파는 장어만 먹어봐서 맛을 비교할수 없지만
맛있긴하더라 까다로운 엄마는 미슐랭별1개라고 해서 기대했더니 맛은 그냥그렇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약간 짜다고 해서 추가밥시키라고 해서 밥만 한공기 시켰거든 반 나눠서 남은거랑 비벼서 먹었는데 싱거운지 모르겠더라
우나쥬도 맛있었지만 흰쌀밥이 넘 맛있어서 계속 그 밥생각나 ㅋㅋㅋㅋㅋ 윤기 좔좔흐르고 쌀한알한알 탱글탱글하게 살아있고
거기가서 밥만 먹을 수 있음 밥만 시켜먹고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닌나지 (내가 좋아하는 그룹 멤버가 나온 영화 오오쿠 촬영지라고 해서 가봤어 여기도 예뻤어 ㅋㅋㅋ 영화를 아직 안챙겨봐서 어느부분에 내돌이 있었는지 아직 모르는게 함정이지만 그냥 가보고싶었어 )


호텔 바로옆에있는 야요이켄에서 저녁먹었어 엄마랑 나랑 여기가 제일 맘에 들었어 ㅋㅋㅋㅋㅋ
여기도 약간 짜긴하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밥도 리필해서 먹을수있고 가성비로는 여기가 갑인듯!!!!!
오오토야 젤 좋아했는데 이제 야요이켄으로 바뀔것같아 맛집찾기 애매하면 "오오토야"나 "야요이켄"으로가
실패할 확률이 그마나 적을거야
10/19(수)


새벽5시 일어나서 씻고 야요이켄에서 아침먹었어 낫또정식(370엔), 연어구이정식(530엔)먹었어
청수사는 7시조금 넘어서 도착한거 같아 사람 아예 없을줄 알았는데 운동하는 사람도 있고 관광객들도 있고
8시쯤 내려왔는데 그때부터 수학여행온 단체관광객들 오기 시작하더라고 한적한거 좋아하는 덬들은 무조건 아침일찍 가!!!!
8시되니까 상점문여는 곳 하나둘씩 보이던데 그래도 아직 영업안하는가게 더 많더라

4년전에 청수사왔을때 사람 엄청많아서 여기서 물받아 먹을 생각도 못했는데
아침일찍가니까 사람 별로 없더라 (그래도 20명가까이는 있었던거 같음) 사진에찍힌 할아버지는 물받아서 가시는지 계속 저기 계시더라

다보고 내려가는데 새가 얌전히 앉아있더라 ㅋㅋㅋㅋ
사람들 사진찍는거 아는지 얌전히 앉아있고 포즈도 살짝바꿔주고 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이 돌아갔네 ㅠㅠㅠㅠㅠㅠㅠ

고다이지 가는길 (이른아침이라 관광객 거의없고 아침운동하는 사람만 봤어 조용하고 진짜 좋았어 )
고다이지는 9시부터 여는데 9시까지 기다릴 여유없어서 그냥 앞까지만 갔다가 왔어

산넨자카아님 니넨자카인데 ㅋㅋㅋㅋㅋ
4년전에 청수사왔었는데 그땐 관광객많은 시간이어서 이 길이 사람 한가득이었는데 아침이라서 가게도 아직 영업전이고
관광객도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청수사보고 버스타고 이노다커피에 조식세트먹으러왔어
옛날분위기나고 커피도 맛있고 괜찮았어 별관에 사람많아서 기다리겠냐고 물어보는데 이때는 별관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빨리 먹고가고싶어서 안내받고 들어갔는데 나중에보니까 별관이 더 예쁘더라 ㅠㅠㅠㅠㅠㅠㅠ
엄마는 카페오레랑 토스트(빵만 구워서나옴, 쨈, 버터줌)시키고 난 조식세트먹었어 스마트커피도 가고싶었는데 엄마가 돈주고 카페가는거 안좋아하셔서 못갔어

체크아웃하고 호텔에 짐맡기고 니죠성갔어
니죠성도 괜찮았어 이 날 27도여서 엄청더웠어 여름인줄 ㅠㅠㅠㅠㅠ

돌아갈땐 짐이 많아서 교토역까지 버스나 지하철타는 것도 힘드니까 리무진버이용했어
호텔에서 5분정도 거리에 리무진타는 곳 있어서 편했어 교토->간사이공항은 무조건 예약해서 이게 좀 불편하긴하지만
(http://www.kate.co.jp/kr/ ->리무진버스 사이트)
교토3박4일 여행 넘 좋았어 단풍철에 다시가고싶어 ㅠㅠㅠㅠㅠㅠ
열심히 돈벌어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약: 마메모찌말고 아쟈리모찌가 더 맛있음
교토는 무조건 아침일찍 움직여야함.
토롯코열차는 5호차 짝수번호로 예약할것
우나기야 히로카와갈거면 오픈 1시간전에 갈것
한국에서 구입할 수있는 티켓사가면 편함.
오오하라 강추!!!!!!!!
아시리라시트 꼭 사라!!!!!!! (잘 때 붙이고 자도 좋고 여행출발전 미리 발바닥 붙이고 가면 더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