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 상점가 쭉 가면서 구경했어! 상점가는 어딜가도 비슷한듯 하면서 재밌어!
나고야 성 공사해서 성 안에 못들어가는데 입장료 500엔 ㄷㄷㄷ 공원같은 느낌이었어 ㅎㅎ
나고야성역 앞에 있는 나고야 표시 이런건 찍어줘야쥬?ㅋㅋ
하브스 본점에서 케이크 먹기! 너무너무 맛났어ㅠㅠ
미라이 타워는 낮에 한번 밤에 한번 갔어!
날씨 계속 흐려서 쨍한 사진 못찍은 건 아쉽...!
평소 음악 좋아했던 가수의 라이브도 갔었어!
생긴지 얼마 안된 공연장인데 음향이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감동...ㅠ
여기 야마하 피아노가 2년 정도밖에 안된 최신 모델인데 너무 좋아서 계속 치고싶은 정도라고 ㄷㄷㄷ
노리타케의 숲에 있는 이온몰 내 츠타야 서점!
도쿠가와원 입장료 300엔인데 나고야성보다 돈 안아까웠...ㅎㅎ
초록초록한 거 좋아해서 좋았어!
마지막 식사는 역시나 아츠타 호라이켄의 장어덮밥!
나는 마츠자카야 백화점에서 먹었고 오픈시간 전에 갔는데 대기 ㅎㄷㄷ 그래도 맛있었다!
날씨도 비 오락가락했는데 오히려 덜 더우니 돌아다닐만 하더라고!
널널하게 다녀서 못가본 곳도 있어서 좀 아쉬웠지만... 재밌었어!
나고야 공항 1터에서 2터 사이에 있는 보잉기로 마무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