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이어 또 도쿄 갔다온 후기
도착해서 입국심사 가는길에 반겨주는 마리오
어서오세유~~
첫끼는 카레로 먹었다!
보통 대충 느낌으로 알아 듣고 간단히 대답하고 주문하는데 에그 어쩌고 하는데 너무 말이 빨라서 못알아들었는데
알고보니... 계란 추가할거냐 말거냐(무료였다) 다 먹고 나가면서 메뉴판 보고 알게되어 놓침 ㅠㅋㅋ
지하철을 기다리며...
아키하바라 구경하고 아사쿠사 갔더니 상점가 다 닫고 대충 구경하다 멀리스 스카이트리 한컷!
이번이 아사쿠사 두번째인데 밤에 오니 좀 다르다!
몬자야키를 먹었다! 여기의 인기 메뉴 까르보몬자야키!
몬자야키가 늦을까봐 같이 주문했는데 더 늦게 나옴..ㅋㅋ 맥주 안주로 딱!
열심히 먹고 호텔 돌아가는길에 한컷!
츠케멘..!! 면 무료로 가능한 최대치 눌렀더니 너무 많이 나온..
소스가 처음에는 음 내입맛에 안맞네 했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촥촥!
텐동도 먹었다 다만...여기는 프랜차이즈다 도저히 구글지도에서 안보여서 가까운곳으로 입장
호텔 가는 중에 한컷!
미피 한컷요~
하라주쿠 가려고 역에 내렸더니 사람들 줄 서 있길래 합류해서 먹어봄!
많이 길지 않으면 하나쯤 먹어볼만 하다!
배고파서 구글 지도 보고 아무대나 입장~ 아주 만족스럽게 먹고 나온!!
귀여운 아이들이 있어서 한컷!
무료전망대는 11층인가 그런데 9층에서 힘들어서 대충 구경!
올라가면서 픽 해둔 곳 들어가서 케이크와 커피 냠
케이크가 아주 맛있다! 다른 종류도 먹어볼걸!
포토스팟...이렇게 못찍겠지 했는데
교통경찰?분들이 나와서 신호 바뀔 때마다 횡단보도에 줄로 가이드 쳐주시고 거기서 사진 막 찍길래 살포시 합류해서 찍고 나왔어
열심히 걸어서 도쿄타워 근처에서 한컷!
도쿄역 근처 여기도 일루미네이션이 잘 되어 있다!
귀여운 포토스팟!
도쿄역에 와서 원하는곳 못갔지만 그래도 사진 한컷!
날씨가 춥지 않았다면 조금 더 있었을거 같은데... 쌀쌀해졌다!
마지막날... 나리타 1터미널에서 라멘으로 마무리!
맑은 하늘을 마지막으로 도쿄 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