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스시테츠 :
오픈전에 가는걸 추천! 특이한 스시도 많았고 나는 차완무시가 너무 내취향이었음ㅋㅋㅋㅋㅋ
메뉴판보고 이거이거 달라고하면 만들어주는거라 뭔가 재밌었다
정식>
이츠키차야(후시미이나리) :
지점이 여러곳있는데 난 후시미이나리쪽 갔음! 한국어 예약사이트도 있어서 예약하고감
오픈 시간쯤에 예약하면 뷰 개맛도리인 자리 남아있어서 추천함
계절마다 정식이 바뀌는데 엄마랑 나랑 너무 만족스럽게 먹고나옴
카페>
키르훼봉 :
정말 가보고싶었던 케잌집임!
대만족...타르트 하나에 거의 9천~1만원하는데도 맛있었다ㅠㅠ
내가 커스터드크림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서 먹어보고 생각이 바뀜
장소도 작은 천 옆에 있어서 창가자리 앉아서 먹으면 완전 행복...
사케>
마츠이 사케 브루어리(Matsui Sake Brewery) :
선물사러 갔다가 존나 홀리고왔음
한국인 직원있는데 엠비티아이 존나E일듯...정말 친절하고 좋았다는뜻
설명도 하나하나 다 잘해주고 무엇보다 맛있음ㅅㅂ 아직도 생각남
교통카드같이 카드사서 충전한 후에 마시는 방식인데 B코스 추천함
A는 그냥 4잔?정도 마시고 끝이라 B해서 다 마셔보고 최종적으로 뭐사갈지 고민ㄱ
스파클링 라인도 생겼다해서 먹어보는데 이 라인이 진심 내 취향이었음....선물을 4병사야해서 내껄 못사왔는데
진짜 존나 후회중 선물하나 포기할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