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에 잠들어있던 나자레 여행 사진을 몇 개 올려봐.
거의 10년 전 8월에 다녀왔는데, 지금도 나자레 바닷가 풍경은 또렷하게 기억나네
왼쪽 아래에 작게 보이는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오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
저 스팟에서 한시간 이상 바다 구경하는데 너무 좋았어.
저때 아이폰 파노라마 모드에 꽂혀서 온갖 것들을 파노라마로 찍었었는데 사진이 남아있네.
포르투갈에 아기자기한 기념품들이 많아서 은근 쇼핑 많이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