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인데
작년엔 푸꾸옥을 다녀와서 엄마가 괌 가보고 싶어해서 이번엔 괌을 가볼까했는데
괌은 마사지엔...? 별로인것 같아서
마사지는 태국이지! 하며 방콕 생각했는데 물가가 거의 한국물가래서 부담됨 ㅠㅠ
둘다 부담될바엔 엄마 선호지역으로 가는게 나을까 싶기도 하고
베트남갔을때 1일 1마사지였는데 ㅎㅎ
아니면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 공원 하루가긴 했는데
다 힘들어해서 쉬어다니는 루트로 다닐껀데
다낭이 푸꾸옥보다 물가 싸다고 들어서
야시장 좋아하고 마사지 받기 좋아하면
그냥 또 베트남이 제일 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