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를 싫어하는데
가족여행이라서 어쩔 수 없이 패키지를 갔는데..
아니.. 무슨 1000달러 짜리 약을 팔고
20만원짜리 커피를 팔아
약은 무슨 사짜 냄새나는 그런약인데 안사면 불효자 되는 거 같고
커피는 빈손으로 나가면 안된다고 지랄함
아 진짜 개짜증났다
내가 고생하면 고생했지 절대로 패키지는 안갈거야 다시는 ..
돈이 한두푼주고 간것도 아니고
극성수기라서 인당 150주고 갔는데 이따위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