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는 이미 1번 갔다온 경력이 있어서 이번엔 외곽인 기타큐슈 당일치기를 곁들여서 다녀왔어
오호리공원이 껴 있는 이유는 1번째 때 유일하게 못 가본 장소기 때문ㅋㅋㅋ 근데 일몰 때 가니까 무슨 일본 애니에 나올 것 같은 그림 같은 하늘이 막!!
기타큐슈는 당일치기로 모지코-시모노세키-고쿠라로 다녀왔는데 모지코 이외에는 딱히 볼 것이 없어서 비추야
시모노세키는 역사 시간에 자주 들어서 그냥 가봤고 고쿠라는 성 있다고 해서 갔는데 둘 다 별거 없어🙄...정말 할 일 없음 가보자
모지코는 항구가 옆이다 보니 어딜 찍어도 바다가 훤해서 경치가 굿인데 예전에 외국이랑 교류하던 흔적이 남아 있는 건물들도 있어서 그게 참 잘 어울렸어👍👍
마지막날은 난조인을 갔다왔는데 대따 큰 불상이 있다길래 보러 갔다가 그냥 시골 경치에 반하고 옴ㅋㅋㅋㅋㅋㅋ 불상이 진짜 크긴 하더라
암튼 날은 더웠지만 여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