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셋 중 생각하고 있어.
할머니가 예전부터 일본에 너무 가보고싶다고 하셨는데 이번에 엄마가 마음 먹어서 12월 중순에 2박3일로 같이 가보려구 해!
일단 할머니는 연세가 있으셔서 (여든이 넘으심 ㅠㅠ) 많이 못 걸으시고 그래서 빡센 일정은 불가해!
일단 내가 11월 초에 오사카에 갔다와서ㅠㅠ 요것도 좀 생각해 볼 포인트임..
후쿠오카 쪽으로 마음 먹었었는데 찾아보니 오사카처럼 <나 관광지!!!!!> 요런 포인트가 없는 것 같아서 (알못임! 있다면 추천해줘 ㅠㅠ) 고민중이야
1. 도쿄에 가게 된다면
시내를 보고 하루는 디즈니랜드 가거나 일루미네이션 예쁜 곳 찾아보려고 해! 할머니가 일루미네이션 요런거 좋아하시고 아기자기한거 좋아하셔서 디즈니랜드 분위기만 느껴도 좋아하실 것 같아서! 많이 안 걷고 퍼레이드만 보고 오셔도 좋아하실 것 같음!
2. 오사카에 가게 된다면
일단 내가 오사카는 관광을 하고 와서 ㅠㅠ 첫째날은 난바에서 야경 즐기구 둘째날은 교토로 나가볼까 해. 나도 교토 안간지 정말 오래돼서 ㅠㅠ~ 할머니가 예쁜 카페도 좋아하셔서 교토에서 카페에 오래 앉아있어도 좋지 않을까 생각! 오사카의 장점은 일단 내가 한 번 다녀와서 일정 짜는데 어렵지 않을거라는거? 글리코사인 앞에서 사진 찍으면 좋아하실 것 같아서 ㅠㅠ 내가 일단 갓다왓어도 또 가는게 좋을 것 같아서 고민이야 ㅠㅠ
3. 후쿠오카에 가게 된다면
후쿠오카는 일단 찾아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다는게 아주 큰 단점. 가게 된다면 지금부터 또 공부해야하는게 조금 스트레스야! 어제 잠깐 찾아봤을 때 첫째날은 시내에서 밥먹고 후쿠오카 타워가서 야경보고 ~ 둘째날은 다자이후 가는 걸 생각해보고 있어. 아님 유후인 쪽도 생각해보고 있음! 아직 더 찾아봐야 할 것 같아.. ㅠㅠ
>요약하자면<
여든 넘은 할머니, 예순 가까운 엄마와 일본 2박 3일 여행 가려고 한다!
할머니, 엄마는 관광지!!!!!!!!!!!!!!!!! 같은 곳에서 사진 남기는 걸 좋아하고, 아기자기한 거 좋아하심!
할머니가 오래 걷지 못하신다. + 난 오사카 11월 초에 다녀옴..
도쿄 vs 오사카 vs 후쿠오카 어디가 좋을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