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블루라군은 시간이 안돼서 못 가봤는데 열기구를 처음 타봐서 넘 좋았당!!
패키지만 다녀봤지 자유여행은 첨이었는데 동행인과 좀 투닥거리긴 했지만 따뜻한 곳에서 예쁜 풍경 많이 봐서 넘 좋았어.
11월이라 한국인이 중년분들밖에 없긴 했는데 한인쉼터나 여행사가 많아서 언어 장벽 많이 안 겪음ㅋㅋㅋㅋ
호텔에서 웬만하면 관광지나 도시 이동 예약 다 되어서 좋았고!
그리고 쌀국수에 토마토 넣어주던 데가 많던데 신기함ㅋㅋㅋㅋㅋ
우동면 같은데 중국당면같은 식감을 내던 쌀국수랑 컵누들같은 쌀국수 등등 면 종류도 엄청 많더라.
과일쉐이크도 1~2천원 정도에 먹으면 배부를 정도로 주는데, 루앙프라방 야시장에서 먹은 용과쉐이크가 껍질채로 갈아줘서 우유같고 맛있음ㅠㅠㅠ
또 동남아 가고싶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