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귀국이다.
4박 5일로 왔다.
해외여행 하면서 이렇게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픈 맘이 든 건 처음이다.
물건 구경 할 때 대놓고 쳐다보며 따라 붙는 것도 싫었고 (펑리수 살 때 빼곤 거의 그랬음)
내 구린 영어 발음 들으며 왓? 하? 하며 비웃은 스벅 파트너도 너무 싫었고 (못배워서 미안하다 ㅅㅂ)
누가사탕 살 때 내가 낸 지폐가 위조인가 한참을 들여다 본 직원도 싫었고
총좌빙인지 뭔지 사먹을 때 내 주문만 안받아준 아줌마도 싫었다 ㅠㅠ
내가 번 돈 쓰러 오겠다고 와서 이런 일 당하니 그냥 너무 힘들다.
빨리 집으로 가서 내 침대 이불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
4박 5일로 왔다.
해외여행 하면서 이렇게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픈 맘이 든 건 처음이다.
물건 구경 할 때 대놓고 쳐다보며 따라 붙는 것도 싫었고 (펑리수 살 때 빼곤 거의 그랬음)
내 구린 영어 발음 들으며 왓? 하? 하며 비웃은 스벅 파트너도 너무 싫었고 (못배워서 미안하다 ㅅㅂ)
누가사탕 살 때 내가 낸 지폐가 위조인가 한참을 들여다 본 직원도 싫었고
총좌빙인지 뭔지 사먹을 때 내 주문만 안받아준 아줌마도 싫었다 ㅠㅠ
내가 번 돈 쓰러 오겠다고 와서 이런 일 당하니 그냥 너무 힘들다.
빨리 집으로 가서 내 침대 이불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