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에 또 소심해서 성형 많이는 못하는데 몇년전에 윤곽한다고 지랄하는 거 내가 그러다 죽는다 쳐진다 거죽이 뼈에 붙어있는걸 떼는거라 늙어보인다 감각 안돌아온다 온갖 말에도 힝 하고시픈데ㅠ하다가 지가 보는 유투버 이중턱 잡히는 거 보고 윤곽 한뒤로 저런 거 같다며 무서워서 못하겠다고 함
나보고 성형 하라고 말은 안하는데 진짜로 내 가치관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뉘앙스
너무너무 나를 좋아해서 우리 닥 55까지만 빼보자 응??응???이럼 지금 나 66이거든
너는 아이돌 안좋아하는거같아 내가 팬 아닌데 더 팬같아 이래서 왜?하면
내가 아이돌 더 많이 따라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함 나는 얘의 메컵 정보 자판기임 당연함 나는 내돌 패션계정 헤메 계정 팔로우하니까ㅠ
아니 그거랑 그거랑 다르지 임마 하면 근데 좋아하면 안따라하고 싶어?그러고..
아니....나는...그닥....?하니까 이해가 안된대
나도 널 사랑하지만 여름 성형 쇼핑한다고 적금 깰까 생각하는 니가 더 이해가 안됨...
그래도 미쳤냐고 깨면 아줌마한테 이른다고 하면 말은 듣는게 존나 착하고 귀엽고 솔직히 진짜 재밌고 잘맞는 친군데
이런 부분에서 너무 걍 속상함
근데 또 웃긴게 막 남미새고 이런게 아니야 얘는 ㄹㅇ 존예가 되고싶은거야 독기가득한게 아니라...자신의 추구미가 연예인일 뿐이야...모쏠임 진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