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벽부터해서 타일 갈라진 자리가 있거든..? 전세고 수리 못하고 사는거라 걍 그러려니 사는데 얼마전에 아빠 오셨을 때 이거 다친다고 이렇게라도 해놓으람서 테이프질을 좀 해주고 가셨단 말임
신경 안쓰면 잘 안보이는 자리라 잊고 살다가 지금 봤는데 쥐며느리 수십마리가 테이프에 안에 들러붙어서 죽어있어.............
벌레 싫어는해도 안무서워하는편이라 쥐며느리 나오면 걍 잡아 버렸는데 어째 요즘 잘 안보인다 싶더니 거기가 나오는 자리였나바 테이프 새걸로 갈고 아예 들뜨지 않게 금간데 싹 막아버리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