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거 알고 있었고 작년 팬미 직전에 팬덤 단체로 소통이랑 소속사 이슈로 좀 지친 시기 있었거든 그래서 나도 팬미만 다녀오고 탈덕한다 했는데 최애가 무대하는거 보자마자 아 난 얘 못떠난다 이 생각 들더라고.. 그 뒤로는 오히려 소통 다 포기하고 무대 퀄만 낮아지지 마라 생각하니 걍 무념무상임.. 그리고 내 정신승리 일지 모르지만 최애가 버블은 최악인데 나머지 소통(인스타나 기타 컨텐츠)는 오히려 더 늘어 났거든..
아무튼 난 이제 걍 모르겠다 상태인데 오늘 여기나 내 탐라 불탄거 보니까 이해 가면서도 애들한테 심한 워딩쓰는 사람들 볼때마다 마음이 심란함 다들 나보고 호구 자처한다 하겠지만 모르겠어.. ㅎ 급 하소연 미안하고 곧 지울게 지금 어딜 가도 마플이라 나도 속상한 맘에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