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고 해야하나 고생 없이 처음부터 빵 터진 슈스고 티없이 맑게 처음부터 잘 되고 꽃길만 걸어온 서사 이미지랑 잘 맞다 생각했음근데 이번건으로 진짜 그 외에 힘들었던 것도 밝혀지면서 서사 새로 들이부어주는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