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덕한지 너무 오래돼서 인증할께 그나마 예전에 프로필에 해놨던 사진이 있길래 그거라도 올려서 인증함

이때싶말하지만 나도 ㅂㅌ 국뽕때문에 관심있게보다가 유투브로 찾아보면서 그룹까지 좋아하게 되었고 잠실콘까지 가게됐음

너무 주절주절 쓰면 구여친같아서 간단하게만 쓰자면 아까 플에도 나왔는데 전하지못한진심 노래 부를때 구라안치고 내주변 다 갑분싸됨

내앞에 앉아있던 외퀴는 jimin 아픈거 아니냐고 걱정까지함

발라드라서 안무가 있고 그런 곡도 아님 그냥 서서 부르는데도 삑사리에 피치 다 나가고 이런 말 하면 한멤버 악개라고 몰겠지만 (아니라고!!ㅅㅂ) 그나마 ㅈㄱ이 안정적으로 잘부르긴했음..

아니그냥 다 까놓고 말해서 보컬멤버라고 부르기도 뭐한 실력이였음 ㅠ 나름 아이돌 콘서트 많이 가봤는데 현장에서 단체로 싸해지는 분위기 처음 느껴봤어 

결론: 그들의 진심은 6년이 넘어가도록 나한테 전달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