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난데 이게 뭔소리인가 싶겠지만 제목 그대로거든?
그니까 아 뭐라해야할까
그냥 평범?하게 재밌게 보는날에는 보면서도 아 재밌다~하고
보고 나와서도 아 재밌었어ㅋㅋㅋ 하고 집 와서도 재밌었지~ㅋㅋ
하고 다음 표 기다리면서 현생을 사는?? 그런 느낌인데
레전 찍은 날에는 이게 레전은 보면서 슬슬 느껴지잖아
아 이거 오늘 레전이겠는데? 하는 그 느낌이 팍 오기 시작하니까
근데 그러면 이제 보면서도 하씨 너무 재밌는데...재밌어...
시간아 가지마...뭐야 벌써 여기라고? 아 얼마 안남았는데 아 어쩌지
이러면서 시간아 제발 가지마...ㅠ 너무 재밌단말이야ㅠ 이러면서 보고
다 보고 나와서도 왜 벌써 끝난거지 다시 보고싶어
시간을 다시 돌리고싶어ㅠㅠ 오늘 너무 재밌었는데ㅠㅠ 이러고
집에 와서도 잠못들고 계속 오늘 봤던거 생각하고 후기 와다다 적고
레전찍으면 그후 며칠동안은 회사에서도 레전회차 생각나서 집중 못하고
(그렇다고 집중 못해서 업무에 지장이 간다 이건 아님ㅇㅇ)
그 회차를 생각하면서 기분이 좋아지는게 아니라
그 회차를 생각하면 오히려 우울해지는거지 너무 좋았어서..ㅋㅋ
그 회차를 다시 못본다는 생각과 시간을 돌릴 수 없다는 그 우울함이..ㅋㅋ
혹시 나같은덬 있나 싶어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