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입덕이라 빌리만 생각하면 애틋해져서 막공 다가오니깐 진짜 OST만 들어도 울었음ㅋㅋㅋㅋ 자기 전에 막공 떠오르기만 해도 울고ㅠㅠ
그래서 막공 때 개오열할 것 같았는데 3연공 울다가... 마지막에 웃기도 웃고 또 지후가 덤덤하게 보내줘서 오히려 감정과잉 안 돼서 좋았어
물론 울어도 그것대로 여운이 남았을 테지만 그럼 내 현생이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ㅜㅜ
빌리 덕분에 감동도 웃음도 눈물도 많이 받았지만 마지막은 훈훈하게 마무리 지어서 마음이 더 좋다 살면서 계속 꺼내볼 추억이 된 것 같아
그리고 꿈이 배우나 아이돌인 지후×효빈 페어가 씩씩하게 끝내니깐 앞으로 얘네가 열심히 해서 또 다른 곳에서 볼 수 있을까 싶지 않아서.. 이게 완전한 끝이 아닐 거라는 기대감이 드네
만약 다 울면 진짜 끝이구나 더이상 빌리 못 보는구나 싶었을 텐데 웃으면서 빠빠이 하니깐(물론 아예 안 운 건 아니고 넘버 중간중간 내가 울긴 함) 다음에도 어디선가 웃으며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진짜 이번 시즌 다사다난 했는데 빌리들 마이클들 너무 고생 많았다ㅜㅜ 선물 같은 3개월이었어 4월부터 어떻게 시간이 흐른지 모르겠다 생애 첫 회전문이었고, 빌리들 덕분에 나도 처음 겪어본 덕질 경험이 많았어
홈커밍데이나 진로 관련해서 계속 소식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행운을 빈다 얘들아
+) 동생 빌리들이 클래식하게 연기하고, 프로페셔널했던 형아 빌리들이 소품 대참사 우당탕탕 된 것도 너무 웃겼음ㅋㅋㅋㅋ 승주 줄넘기랑 지후 합격편지 ㅋㅋㅋㅋㅋ 어쩌다가 하필 그런 일이 벌어진지 모르겠지만ㅋㅋ 막공답게 많이 웃었다ㅠㅠ 만족만족 대만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