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후 영원히 빌리 해야만 ദ്ദി ´•ᴗ•ก)՞ ՞
아니 이제 손가락 꼽게 남은 거 실화냐고 근데 내가 지후빌리 3번밖에 못 보는 거 실화냐고 제발 믿기지가 않아 오따끄 비상! 오따끄 비상! 평생 빌리 해줘 도움(help)!!!!!
하 왜 진작 지후를 보지 않았을까 6월에 봤다가 뒤늦게 꽂혀서 몇 번 못 봤는데 곧 끝난대 ㅜㅜㅜㅜㅜㅜ 지후 연기 왤케 잘함 보내기 너무 아쉬운데ㅠㅠㅠ 막공 다가오니깐 표정 너무 무르익어서 능숙해
드림발레 끝나고 아빠한테 들켜서 집으로 가라고 하니깐 순간적으로 움찔하는 거 미쳤냐,,🤦🏻♂️🤦🏻♂️🤦🏻♂️🤦🏻♂️ 이 부분 표정이랑 몸연기 너무 잘함 ༼;´༎ຶ ༎ຶ༽
데비한테 "야! 니 생각은 어때?!" 하는데 포즈가 마치 라잌
이러는 거 실화냐고 ㅋㅋㅋㅋㅋ(여기서 팔짱 끼고 턱 살짝 들기) 새침 떨다가 찐따 폭격 맞고 시무룩빌리🙁
발레 스쿨로 떠날 때 가방 대충 쑤셔넣은 거 아빠한테 들키니깐 궁뎅이 긁쩍긁쩍 하고 딴청 피움ㅋㅋㅋㅋㅋ 이런 능청맞은 연기 왤케 잘하냐
토니형이 주머니 뒤적뒤적 하니깐 고개 앞으로 쑥~ 빼서 뭐 주나 😯 이러고 쳐다봤는데 박큐ㅗ 먹음ㅋㅋㅋㅋㅋㅋ
레터맆에서 엄마한테 모자 건네받고 처음에 거의 얼굴 절반을 씀ㅋㅋㅋㅋㅋ
개웃겨 진짜 아니 이런 미세한 몸연기 왤케 늘었어?? 분명 저번주에 봤는데 자꾸 뭐가 추가되네 깨알같이 뭔가를 하고 있어 이제 무대가 완전히 편해진 걸까
제발 끝나지 마 제발 ㅜㅜㅜㅜㅜㅜ 빌간적으로 3개월 너무 짧다
처음에 복싱장 가기 전에 우유병에 입 대고 마시다가 엄마 사라지잖어
그때 "엄마!" 하고 부르는 목소리가 어쩌다 집에 일찍 들어온 날 엄마가 잠시 외출 나가서 찾는 목소리 같음
그니깐 엄마가 죽었다는 게 아니라 잠시 어디 갔을 거야~ 정도로 여기는..?
그리고 샤인이었나 솔리였나 옆에 쳐다보면서 따라하는데
이렇게 고개 쑥 옆으로 내밀고 곁눈질로 쳐다보는데 너무 귀여웠어 ㅜㅜㅜㅠㅜ 트레이시 입 벌리는 거 😲 이러면서 빙구처럼 따라하고 ㅋㅋㅋㅋ
글러브 양손에 낀 채로 열쇠 잡는 거 이젠 너무 잘해서 첫 번째 때 일부러 떨어트리는 거 티나더라 ㅋㅋㅋㅋ 하다하다 이런 것도 잘하게 되는ㅋㅋㅋㅋㅋ
샤인에서 발레걸즈 중 한 명이 부채 떨어트렸는데 지후가 그 빙글빙글 꼬리 물며 돌아가는 동선일 때 주워서 아주 자연스럽게 본인에게 건네줬어 ㄷㄷ 너무 스무스해서 원래 저런 안무가 있었나? 싶을 정도 (같이 본 친구가 저거 실수 수습해준 거지? 묻더라)
부기도 잘하고 다 잘하는데 대체 왜 줄넘기는 걸릴까잉ㅋㅋ 얼마나 집중했는지 "잘 좀 해봐요~" 대사 안 쳤는데 ㅋㅋㅋㅋ 친구가 왜 어른들은 쉬운 줄넘기 하고, 어린애만 어려운 거 하냐고 ㅋㅋㅋㅋㅋ 이단 쌩쌩한다고 ㅋㅋ 개웃김 ㅋㅋㅋㅋㅋ 날카로운 머글의 시선ㅋㅋ
레터맆에서 편지 꺼내는데 오늘따라 주머니에서 안 나와서 한참을 낑낑거리다 뺐는데 이미 배경음악 끝나서 "좀 꾸겨졌다" 이 대사 생략함
(나는 못사지만) 앵댄에서 엄마~! 하고 대사 이르게 친 날에 뒤에 원래 구간에 대답해봐! 넣었다는 거 보면 단순히 대사를 외운 대로 출력하는 게 아니라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밀고당기기를 할 줄 아는 거 같애 연기 흐름 보면 진짜 영리함 저 나이에 이런 자율성이 어케 가능하지
누가 그랬는데
지후빌리는 집안의 폭력? 그런 환경에 너무 무덤덤한 애 같다고
아빠가 형 때리는 걸 목격해도 담담하게 말린다는 얘기 듣고 오늘 자세히 봤는데 정말 그렇더라 이런 상황에 너무 많이 노출돼서 애가 바래진 거 같애ㅜㅜ 너무 안쓰러움
그래서 오디션 가서 포쉬보이 한 대 친 게 이해감 아빠랑 형이 치고박고 싸우는 게 보기 싫어도 자기도 모르게 그들을 닮아 있는 거지.. 순간적으로 욱해서 주먹부터 나가는
이와중에 때리는 연기 넘 잘하니깐 소리도 퍽-! 타이밍 맞게 잘 나서 진짜 때리는 줄 알고 내 뒤에서 찐으로 놀라더라ㄷㄷ 정작 빌리는 손 탈탈 털고 태연함ㅋㅋㅋㅋㅋ
(+ 피날라에서 튜튜 입고 셋이서 나오는데 순간적으로 얼굴 닮아 보여서 찐 부자들 같아서 쫌 놀랐어 ㅋㅋㅋㅋㅋ)
윤호 마이클 아파서 효빈으로 대체됐는데 진짜 이 둘의 탭 케미는... 진짜 미쳤음 거의 한 몸처럼 박자 쪼개더라 둘이서 각도 일부러 맞춘 것마냥 발끝까지 똑같음 제일 좋아하는 합은 "따라와!" / "가고 있어~" 이때 싱크로율 미쳤음ㅋㅋ
막공에서 이 페어를 한번 더 볼 수 있다니 영광입니다🙇🏻♂️
효빈빌리가 튜튜 받고 "나한테 잘 어울리는 거 줬네~" 하는데 멘트를 넘 찰지게 쳐서 웃겼어 ㅋㅋㅋㅋ 이때 많이 웃어서 광대 아팠음 객석 분위기도 좋고 오늘 잔망 잘 떨어서 다들 귀여워하더라
오늘 정원쌤 목 상태 안 좋았거든... 여태 본 회차 중 최악(5월 중순에도 한번 목 심하게 갈라진 적 있었는데 그땐 노래는 됐음. 대사가 좀 힘겨워서 그렇지) 고음? 대사나 노래나 높이 못 띄우더라고 처음부터 묘하게 음이 낮다고 느꼈어
물론 관록 덕분에 다른 방법으로 빈틈 채우긴 했는데(대사를 좀 낮고 천천히 또박또박 쳐서 평소보다 내용은 잘 들렸어. 아마 오늘 처음 본 관객들은 스토리 이해 잘 됐을 듯) 뭔가 텐션이 좀 별로였거든 샤인도 평소처럼 안 신나니깐 시작부터 축 처진 느낌..? 하필 오늘 친구 데리고 가서 혼자 속으로 '아쉽다 컨디션 좋았으면 더 레전드인데ㅜㅜ' 이러고 있었는데(물론 첫눈인 머글은 그런 거 모르고 원래 이런 건 줄 알고 재밌었대) 하필 날씨도 이래서인가 뭔가 ^개인적으로^ 안 신났음
그래서 좀 아쉽다 하고 봤었는데 앵댄에서 찢어버림
처음에 진짜 쒸익....!!! 쒸익---! 하다가 찢어질듯이 끼양아아악!!!! 하고 비명 질러버림 하 지후 앵댄은 다들 많이 얘기해서 생략할게 근데 진짜 탭소리가 무슨 ㄷㄷㄷㄷㄷ 무대 뿌술 기세로 치던데 발바닥 괜찮나..? 탭 소리는 내가 이때까지 들어본 모든 회차 통틀어 최고였어 후기에서 막 탭이 천둥소리 이런 비유 봐도 그런가? 하고 한번도 느껴본 적 없었는데 아 이런 걸 말하는 거구나 싶었어 1열에서 몇 번 봤어도 이렇게 크게 안 들렸는데
빌리 방에서 시작할 때부터 밑으로 내려와서 전반적으로 탭소리 엄청 크고 명확함 그리고 안무랑 경찰 대치씬을 너무 잘함
이전에 봤던 앵댄은 정말 분노의 감정이 흘러넘치는 게 더 와닿았는데, 오늘은 걍 테크닉 테크닉 기술 기술 박자 박자 <-이런 느낌
진짜 초집중해서 탭 하나하나 내려찍고 팔동작 추는 게 보이더라
아 좀 신기했던 건 솔리 전에 "루돌프 누레예프! 그 사람은 게이 아니야~" 할 때 원래 경찰들이 "파!ㅎ" 정도로 웃었던 것 같은데
오늘은 엄청 명확하게 "파!하!하!"로 웃더라? 좀 바뀐 것 같다 느꼈는데 막공 직전에 갑자기 바꿀 것 같진 않고🤔
솔리 마지막 피루엣 깔끔하게 잘함
지후가 엔딩을 잘 맞추더라고 그러니깐 저번에 드림발레 끝날 때 아빠한테 쉐네 턴 하면서 갈 때 동선 짧게 돌다가 거리 벌어진 거 순간적으로 파악하고 마지막 엔딩을 과감하게 앞으로 한발 만에 다가가서 짠! 했는데, 오늘 솔리 마지막 턴에서도 다 돌고 박자가 남으니깐 타이밍 기다렸다가 끝나는 포인트에 맞게 점프를 뛰더라고
이런 식으로 엔딩의 거리/박자를 본인이 잘 컨트롤 하더라 공연 하면서 실제 경험치가 많이 쌓인 듯
다들 라스트 클래스 때 지후 연기 얘기 많이 하길래 일부러 눈여겨 봤는데 정말 그 선생님이 자기를 불러주길 바라며 일부러 발걸음 질질 끌고 '이래도 저 안 잡아요?!' 하는 뉘앙스를 온몸으로 풍기며 자기 잡으라고 어필하는 연기 대단하더라
아니 이게 초딩이 어케 가능하냐고 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바라보는 표정이나 가는 척 하면서 힐끗..힐끗..쳐다보다 쌤이 그래도 끝까지 안 부르니깐 괜히 쿨한 척 한바퀴 빙글 돌아서 문 나서는 척 슬쩍 쳐다보는 것도 그렇고 너무 좋았음
아 그리고 오늘 처음 발견한 게!! 윌킨슨 쌤이 눈물 참고 나가잖아. 그러고 바로 가버리는 게 아니라 문 앞에 좀 서있다가 가더라고
그래서 문의 유리창에 선생님 실루엣이 비치는데 좀 머물다가 떠나더라 ㅠㅠㅠㅠㅠㅠ 이걸 지금 깨달음 ㅠㅠㅠㅠㅠㅠ
오늘 드림발레 너무 아름다웠음
선우빌리랑 나누는 케미가 느껴졌음 솔직히 오늘 관극이 전반적으로 그렇게 만족스럽진 않았는데 그냥 순간순간 느껴지는 감정이나 장면 때문에 여러 번 울었음
그중 하나가 일렉... 지후 일렉이 이렇게 좋았나? 싶어서 눈이 번쩍 뜨이는 느낌 긍까 좋긴 좋았지만 이렇게까지 좋았나??? 보면서도 생소하고 신기했어
특히 덤블링 오늘 너무 다 잘함ㅋㅋㅋㅋ 왤케 시원하게 잘해..! 했더니 커튼콜에서 덤블링 연속 2번 하더라고 환호성 컸음
아무튼 일렉 다시 봐서... 앵댄이랑 함께 제일 감동적인 씬이었음
오늘 부기 끝나고 어떤 남자가 개크게 "브라보!" 외친 거 같음 잘못 들었으면ㅈㅅ 뮤지컬에서 브라보 처음 들어봐 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머글들은 원초적인 개그씬을 좋아하는 것 같애ㅋㅋ 호두까기 인형 씬 왤케 좋아함 최근에 봤을 때도 이 대사에서 아줌마들 박수 치면서 깔깔 웃더라 ㅋㅋㅋㅋ 오늘도 그럼ㅋㅋ 얼마나 웃긴지 박수 치는 소리가 들려 ㅋㅋㅋㅋㅋ 그거랑 성인 발레리노랑 빌리 아빠가 담배 피는 씬ㅋㅋㅋㅋ 되게 좋아하는 듯
또 오늘 유독 스몰보이 반응이 좋았어ㅋㅋ 커튼콜에서 나오니깐 여자들이 77ㅑ아~~~ 하고 앓는 소리 남ㅋㅋ 커튼 닫힐 때 스몰보이가 바닥에 대고 인사하는 거 보더니 또 귀엽다 난리나고ㅋㅋ
기부씬은 오늘도 시작하자마자 돈 들고 있는데(이제 이런 문화가 된 거냐구 ㅋㅋㅋㅋㅋ) 달러도 있었어 ㅋㅋ
토니가 "아이고 이런 궂은 날씨에도 와주시고 기부까지" 이런 식으로 말하면서 달러도 있다고 ㅋㅋ 친구가 진짜 기부하는 거냐고 묻더라
갈 때마다 머글들이 기부 보고 진짜인지 긴가민가 하면서 많이 토론하더라
관객 반응은 나쁘지 않았거든 특히 남자 관객들이 많이 웃고 반응함
근데 마지막 엔딩에서 빌리가 마이클한테 뽀뽀하니깐 몇몇 사람들이 웃더라...?????.... 이런 반응은 처음이라 당황했음;; 오히려 많은 덬들이 '여기선 대체 왜 웃는 거야' 하는 씬(주로 토니vs윌킨슨 싸움)에선 아무도 안 웃길래 안심했는데 마지막에 몰입 와장창..ㅋㅋㅋㅋㅋㅋ
아 오늘따라 지후가 욕을 아주 찰지게 잘함ㅋㅋㅋㅋㅋ
아빠한테 캐쉐키 이게 아니라 "캐!새!키!" 이렇게 또박또박하고, 씨양- 할 때마다 딕션 넘 좋고 씨발표. 이것도 잘 살림 ㅋㅋㅋㅋㅋ
알람 늦게 울려서 늦잠 자고 썅! 하는 것도 이제껏 중에 제일 잘 들렸어ㅋㅋ 걍 오늘 썅을 너무 잘함ㅋㅋㅋㅋㅋㅋ
생각나는 대로 써서 뒤죽박죽임 ㅈㅅ
지후는 주요 대사 전에 마찰음 끌면서 대사 세기 커지는 스킬을 잘하는 거 같음
그니깐 아빠한테 미워도 대뜸 미워!가 아니라 "(입술 부딪히는 소리 점점 커지면서)...。oㅁㅁㅁ..미워...!!" 이러거나
"ㅅㅅㅅ-선생님, 저 좋아해요?!" 이렇게 시작하는 건데 설명을 못하겠네ㅜㅜ 다들 뭔줄아시쥬?🤷🏻♂️
중간중간에 😃 이러고 번뜩 뜨이는 표정도 잘하고 귀엽더라
하 그냥 다 좋다 보면서 감탄했는데 기억이 안 나네ㅠㅠㅠㅠ 진짜 지후 더 보고 싶어ㅜㅜㅜㅜㅜ 시간만 되면 남은 회차 다 볼 텐데 벌써 아쉽네ㅠㅠㅠㅜㅜ 춤도 잘 추고 대사도 넘 잘 침
지후 대사 치는 톤 왤케 좋지 특히 키씽씬에서 "관뒀어." 이 무심한 척 하는 투가 최근에 너무 꽂힘
오늘 왼통 앉아서 마지막에 나가는 거 가까이서 봤는데 너무 작고 소중하더라
무대에선 워낙 잘하고 존재감 넘쳐서 커보였는데 옆으로 지나가는 게 너무 애기임 하🤦🏻♂️ 무대 찢다가 웃을 땐 보조개 발사ㅠㅠㅠㅠ 넘 ㄱㅇㅇ
같이 간 친구가 ㅋㅋㅋㅋㅋㅋ 너가 한 얘기 뭔지 알겠다고(가기 전에 빌리 얘기 엄청 했거든) 인터미션 때 자기 주변에서도 사람들이 왜 아들맘 되는지 알겠다고 하는 소리 들린대서 웃음 ㅋㅋㅋㅋㅋ 친구는 애들이 볼 극은 아닌 거 같은데 어린 관객들 많아서 신기하대.. 2막에서 광부들 보고 너무 슬펐다고ㅜㅜ 생각보다 극이 무겁대 맘에 들었는지 영화 보겠다네 1막 끝나고 80분 너무 순식간에 지나갔대ㅋㅋ
내 주변은 다 처음 보는 관객들 같았는데 곳곳에서 계속 감탄? 반응? 나와서 더 재밌었어 그 처음 볼 때만 나올 수 있는 특유의 본능적인 오.. 와.. 아~ 이런 거ㅋㅋ 나도 처음 볼 때 감탄하는 포인트 진짜 많았는데ㅎㅎ
특히 드림발레에서 성인빌리 등장하니깐 놀라서 곳곳에서 오..!! 아..~ 이러더라고(이건 볼 때마다 주변에서 작은 감탄들 나오는 듯) 이 좋은 극을 많이들 봐주시니 내가 더 감사하네
그러니깐 폐막하지 말고 더 연장하자ㅜ(안되는거앎 걍이런말이라도하며 마음을달래본다 흑)
그냥 지후가 넘 좋아서 주절주절 써본 글
하 진짜 안 끝났으면 좋겠어,, 한 명의 무고한 오따끄가 시들어 갑니다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