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정선아는 뭐 말모말모 완전 잘함..
진짜 매력적임 ..너무 잘해서 할 말이 없을 정도랄까
초반엔 글린다같이 통통튀는 여자였다가 점점 뭐랄까 때가 찌드는 모습이 잘 그려진듯한..
손승연은 좀 소름돋음. 라파엘라 넘버가 약간 재즈? 알앤비? 이런 느낌이 강한데 진짜 고음도 개 잘 지르고 꿀렁꿀렁한? 그런 알앤비도 엄청 잘 소화함ㅋㅋ정말 손승연 노래 잘 부르는건 알았는데 이정도인줄은..
마리네티? 역은 김호영이었는데...
뭐랄까 그냥 이 극에서 남자캐릭터들은 기억이 흐릿해 사실..
빌런이라는데 빌런인가...빌런도 아닌거 같고 걍 그 시대의 남자인 것 같은?..
ㅋㅋㅋㅋㅋ김호영은 연기를 개성있게 잘해서 인상에는 남았음. 또라이 천재같은 역할이 잘 어울리는거 같애
예전에 어렸을 때 모차르트 오페라 락 김호영 캐스팅으로 봤었는데 거기서도 약간 돌아이같은데..모오락 제발 다시 해줘라
근데 젤 기억에 남은 역은 수지였음. 최정원 캐스팅으로 보고 왔는데
렘피카 라파엘라보다 더 여성찬가를 외치는 인물같달깡
최정원이 왜 베테랑인지 알겠음 진짜 개잘함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수지 캐릭터가 제일 좋았음ㅋㅋㅋㅋ
다음에 또 보러 간다면 최정원 수지는 또 보고 싶음
그리고 뭔가 걍 여성찬가인 뮤지컬이긴 한데..
마무리도 막 여성찬가로 끝나고
렘피카가 뭐뭐는 여자, 여자는 뭐뭐, 너의 근육 너의 살결 어쩌고 이러면서 여미새 수준으로 여자 여자 이러는데
그냥 본인이 여자인거+연인인 라파엘라가 여자라서인가?...
그때 당시에 여성 투표권도 안 주고 그랬던 시기라 그런가?..
렘피카가 뭐 그때 여성인데 람보르기니도 몰고 그래거 막 파격적 이랬다던데
왜 그렇게 파격적이었던건가?...그 이유는 잘 모르겠는ㅠ
여튼 여자라몀 한번은 볼만한 뮤지컬 가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