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나를 비교하는것만큼 별로인것도 없는데
사실 관극 많이하거나 배우랑 친해보이거나 배우한테 비싼 선물해주거나 이런건 1도 관심없는데
극보고 쫀쫀하고 알찬 양질의 후기 쓰는 사람들을 보면 내가 너무 바보같아져
어떻게 같은걸 보고 디테일 나열 이상의 후기를 쓸 수 있는거지
물론 디테일 나열을 하는 사람들도 부러움 그 기억력이 부럽더라
그리고 레퍼런스 찾아서 공부하는 사람들도 부러움 스터디하고 파고드는거 좋아하는 실행력이 부러움
근데 제일 부러운건 자기 생각 술술 쓰는 사람들같음
나는 내 생각이 없는건가 왜 공연보고나면 아 재밌다 아 슬프다하는 감정 말고 내 생각은 안남는지 모르겠어
꼭 공연을 생각하면서 봐야하는거 아니라고 말하는 덬도 있겠지만
내가 원하는 관극 방식은 생각하며 하는 관극인 것 같거든 다른건 크게 안부러운데 남의 생각이 부러운걸 보면?
그래서 이런 식으로 관극하는 덬들은 어떻게 자기 생각을 정리하고 쓰는지 궁금해
나도 부러워하지만 말고 훈련해볼래 생각하는 법... 근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