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넘버만 찾아듣는 중 ㅠㅠ
자첫자막할 생각이었는데 인터때 어느새 표를 예매하고 있는 나를 발견... 진작에 표 많이 쟁여둘걸... 아니 자첫을 좀 일찍 할걸 ㅠㅜㅠ
내용을 알고 가서 안 울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진짜 저항없이 눈물 주륵주륵 흘리고 ㅠㅠ
솨잶 리튼 너무너무 좋았는데 연기까지 하는 박제?가 없어서 아쉽다ㅜ 넘버도 너무 좋고 배우들 노래도 너무 잘하는데 연기도 너무 좋았어서 ㅠㅠ
그래도 넘버 박제된 건 꽤 많은 것 같아서 다행이야... 계속 넘버 들으면서 뇌내에서 영상 리플레이 중... 기억 휘발되기 전에 또 보러 가야지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