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인즉슨 네모하무루머 무대도 보셨단 얘기!
대학때 친구랑 다녀오셨고 히루오비에서 늘 함께 하고 있는 닼민의 뜨거운 마음과 춤에 감동하셨대.
현역멤버들과 졸업한 멤버들이 연결된 모습을 보면서 청춘이 평생이란 생각도 하시고
지하철역으로 가는 길에는 친구랑
"악수회도 갔었고, 아키하바라 카페에도 갔었네, 그지?"
"어떤 곡이 제일 감동적이었어?"
라며...
거의 꽉찬 둥근 보름달 아래를 그때 그 시절처럼 청춘을 만끽하며 집으로 가셨다고 해.
그리고...
담에 닼민(아이상은 닼민을 미나미짱 이리고 부르심)보면 계속해서 오늘 공연 감상을 늘어놓으실 거 같다고 ㅋㅋㅋ
태그에 "다카미나짱 아리가또" 까지!
아이상 얼른 고기부터 먹으러 가요 닼민상이랑! 아니 미나미짱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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