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준=견착
사격의 필수는 견착이다. 명중이 안 되는 이유는 첫번째가 자세다. 총은 정해진 자세로 쏴야 명중률이 좋다.
물론 반동이 없는 BB탄이긴 하지만 제대로된 견착을 하는게 팔에 피로도 적다.
원덬과 같이 잘못된 견착의 사례를 알아보자

흔한사례. 이렇게 눈앞에 개머리판(어깨에 닿는 총의 삼각진 뒷부분을 말함)을 대면 안 된다.
실총이였으면 광대뼈가 박살났을 것이다.
가장 흔한 실수다. 총을 어깨위에 올리는 것이 아니라 어깨 앞에 붙여야 한다.그리고 볼을 개머리판에 가져다 대면 된다.

얼추 비슷하지만 아깝게 탈락인 사진. 개머리판을 어깨 밑이 아니라 앞에 붙여야 한다.
그럼 훈련된 조교의 시범을 보도록 하자

위 예쁜 우리 처자처럼 어깨에 총을 붙여야 한다.

앞에서 보면 이런모습. 총을 눈에 가져다대는게 아니라 얼굴을 조준기에 가져가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2. 조준기
놀이공원에서 볼 법한 BB총의 조준기 생김은 2가지정도로 볼 수 있다. 폐쇄형과 개방형으로 나뉜다.

폐쇄형: 총 위에 손잡이같은게 달려있으면 폐쇄형으로 보면 된다. 원 중간에 멀리있는 가늠자(중간의 삼지창 같은거)를 놓고 쏘면 된다.

개방형: 뭔가 나무색깔이고 곡선탄창을 가진 총에 많이 있다. 라인을 ㅡ ㅡ ㅡ 이런 느낌으로 일자로 놓은 뒤에 쏘면 된다.

도트사이트: 한국에서 불법이라 볼 수 없겠지만, 그냥 보이는 점에 쏘면 맞는다.
3. 영점사격
대한민국 모든 놀이공원 사격장에서는 일부러 총알이 안 맞게 조준기를 설정하거나 총을 쓰레기같이 만든다.
하지만 나가는 방향은 일정하므로 첫 한발을 쏴보고 안 맞는다면 두~세발정도로 어디에 맞는지 확인하자.
그리고 실제 총알이 나가는 곳으로 조준을 약간 오조준해서 쏘면 된다.
양궁선수가 바람을 계산해 10점이 아닌 8점으로 쏴서 10점을 맞추는 것으로 비유하면 딱 맞을 것이다.
4. 상품
대부분 점포에서는 점수 100점 인형, 점수 1000점 미니선풍기 같은 잡다한 경품을 주는데,
사실 계산해보면 한번 해서 최대 700점까지밖에 얻을 수 없다던가
아예 총알이 자 휘듯이 돌아가는 똥총인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경품을 노리지 말고 재미로 하던가, 아니면 두번할 돈 한번에 내면 거의 뽑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