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6월의 폭설" 미 캘리포니아, 수영객 스키어 뒤섞여
933 3
2017.06.13 09:48
933 3

【샌프란시스코 (미 캘리포니아주)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6월에 스키와 눈썰매를 타다니! 미 캘리포니아주 시에라 네바다 일대에 겨울철 눈폭풍과 같은 희귀한 기상으로 12일(현지시간) 폭설이 쏟아져 한 여름에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시에라 네바다(미 캘리포니아주) = AP/뉴시스】 = 미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경찰 차량이 12일(현지시간) 도너 서미트 일대의 고속도로에서 눈길에 발이 묶였다 (고속도로 순찰대 제공 사진). 시에라 네바다 산악지대에 내린 희귀한 6월의 폭설로 이 일대 휴양지에서는 수영객과 스키어들이 뒤섞였고 15~ 30cm가 쌓인 고지대 스키장에서는 8월까지 주말 스키장 개장을 예고했다.

【시에라 네바다(미 캘리포니아주) = AP/뉴시스】 = 미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경찰 차량이 12일(현지시간) 도너 서미트 일대의 고속도로에서 눈길에 발이 묶였다 (고속도로 순찰대 제공 사진). 시에라 네바다 산악지대에 내린 희귀한 6월의 폭설로 이 일대 휴양지에서는 수영객과 스키어들이 뒤섞였고 15~ 30cm가 쌓인 고지대 스키장에서는 8월까지 주말 스키장 개장을 예고했다.

스키장으로 유명한 스쿼밸리에서는 이번 폭풍설로 높은 곳은 10 cm , 평지에는 5cm의 눈이 쌓여 스키어들과 스노보더들은 미국 역사상 최초로 독립기념일(7월 4일)에 스키를 탈 수 있겠다며 기뻐하고 있다.

스쿼밸리 알파인 메도 리조트의 대변인은 " 수영복을 입은 사람과 스키 복장을 한 사람들이 어울려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며 특히 여름철 스키에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쌓인 눈이 7월 ~8까지 유지할 것을 기대하며 여름 철 내내 주말에는 스키장을 열 계획이라고 했다.

지난 겨울 캘리포니아를 강타한 혹한 덕분에 매머드 산에 있는 스키 리조트도 8월까지 개장이 가능하다. 이번에 내린 눈도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미 기상청에 따르면 매머드 산에는 11~12일까지 2.5cm의 눈이 내렸고 킹베일의 두 곳에는 13cm와 15cm가 쌓였다. 6월의 눈은 희귀하지만 전례가 없는 건 아니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산악지대에는 6월에도 가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지만 매년 그런 것은 아니고 매우 드문 경우라는 것이다.

전날 내려진 시에라 일대의 자동차 타이어 체인 장착령은 12일에는 해제되었지만 시에라 산악지대 일대 래슨( Lassen )국립공원 일대에는 아직도 눈비가 예고되고 있다.

폭설이 내린 12일 네바다주 북부 대부분 지역은 평년보다 최고기온이 무려 15도 이상 떨어졌다. 12일 이 지역에서는 평균 15cm, 고지대에서는 최고 30cm까지의 적설량이 예고되고 있다.

네바다 지역과 인근 유타주의 산악지대에서도 기온이 떨어지면서 강풍이 불었고 솔트레이크 시티 일대도 평년보다 낮은 기온의 쌀쌀한 날씨와 시속 45km의 돌풍이 불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cmr@newsis.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699 04.01 28,6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92,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3,33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2,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7,8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0,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385 이슈 엄마랑 정말 많이 닮은 안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 1 04:49 134
3033384 기사/뉴스 일본·프랑스 선박 잇따라 호르무즈 통과…이란 전쟁 후 처음 04:48 97
3033383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200편 04:44 24
3033382 정치 마크롱, 한국서 트럼프에 쓴소리 “전쟁은 쇼가 아니다” 04:40 77
3033381 이슈 고막남친에서 2분동안 음이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보여준 이성경 1 03:59 500
3033380 이슈 마크(feat.레드벨벳 슬기) - 두고가 4 03:54 386
3033379 기사/뉴스 협박성 메시지로 아동 불러 성폭행한 10대…징역 10년 구형 8 03:44 533
3033378 기사/뉴스 ‘내 이름은’ 염혜란, 제주 4·3의 상처를 꺼내다 [MK무비] 3 03:31 535
3033377 이슈 핫게 간 엄마가 딸 통제하는 내용 있는 인스타툰 병원편 26 03:27 3,103
3033376 기사/뉴스 경주 벚꽃 절정…주말 보문단지·첨성대 관광객 몰릴 듯 2 03:11 642
3033375 기사/뉴스 '장항준 소속사 대표' 송은이 "대한민국이 찾는 감독… CF 촬영도 줄줄이" 1 03:07 507
3033374 기사/뉴스 박명수, '무한도전' 종영 8년 만에 솔직 고백…"어떻게든 계속 갔어야" (입만열면) 7 03:05 1,340
3033373 유머 초등 치어리딩 센터 박력 카타르시스 대박 연습 영상 03:04 305
3033372 기사/뉴스 유가 폭등에 해외여행 대신 국내 여행으로 몰린다 7 03:03 1,106
3033371 이슈 권진아가 추는 like JENNIE 2 03:02 611
3033370 기사/뉴스 정준하 "얄미웠던 박명수, 지금은 오히려 미안해...날 제일 챙겨주는 사람" [RE:뷰] 03:02 337
3033369 기사/뉴스 키루스왕·문무왕 태몽 판박이…이란·신라 끈끈한 교류 흔적 03:00 315
3033368 기사/뉴스 베트남인, ‘아시아 식도락 여행객’ 2위 올라…아고다 3 02:56 607
3033367 이슈 불 붙은 군 가산점 논쟁 장동민 vs 박성민 5 02:52 765
3033366 기사/뉴스 100일 딸 둔 다둥이 아빠, 7명에 생명 나누고 하늘로 9 02:51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