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절세 가능한 똘똘한 한채?…32억 이하 수요 늘어날 듯

무명의 더쿠 | 08-04 | 조회 수 1077

초고가 주택 보유세를 높이고 비거주 1주택자의 양도소득세를 강화한 정부의 이번 세제 개편은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내년부터 2029년까지 단계적인 세 부담 강화가 예고됐지만 동시에 일정 기간 내 주택을 처분할 때는 양도세 부담을 줄여주는 ‘퇴로’도 마련됐기 때문이다. 이에 초고가 및 비거주 주택 보유자들 상당수가 앞으로 1~2년 내 실거주 가능성, 양도차익 수준, ‘갈아타기’ 여력 등 여러 변수를 고려해 차익 실현 매도, 거주용 이동 등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중략]

초고가 주택 보유세 부담이 커지면서 중장기적으로 ‘덜 똘똘한 한채’의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높은 세율이 적용된 과세표준 6억원(시가 약 32억원) 초과, 특히 과세표준 12억원(시가 약 46억원) 초과를 적용받는 주택에 심리적 저항선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원은 “강남 3구 일부, 한강벨트, 경기 남부 일부 지역의 과세표준 6억원, 시가 약 31억원 이하 아파트는 기존과 동일한 세율을 적용받아 ‘절세가 가능한 똘똘한 한채’로 인식될 수 있다”며 “이런 지역과 주택에 ‘갈아타기’ 수요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내년부터 1가구 1주택 종부세 기본공제액이 거주 여부에 따라 거주자 14억원(시가 약 20억원), 비거주자 9억원(시가 약 13억원)으로 이원화되는데, 시가 13억원 초과 주택을 보유한 비거주자들은 보유세와 향후 양도세 절세를 위해 본인 소유 주택에 실거주할 유인이 커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렇게 되면 세입자들이 계약 만료 때 갱신청구권을 사용하지 못하고 연쇄 이동하게 돼 전월세 시장 불안이 야기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n.news.naver.com/article/028/0002816940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6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코스알엑스 X 더쿠💙 청담샵 메이크업 아티스트 픽! 화잘먹 2단계 루틴 펩타이드 세럼 2종 체험단(30인) 65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단독]1인기획사 ‘30억 추징’ 유연석, 불복했지만 졌다
    • 06:39
    • 조회 319
    • 기사/뉴스
    3
    • 13년 전 오늘 발매된_ "숨이 자꾸 멎는다"
    • 06:34
    • 조회 143
    • 이슈
    • 고양이 전용 리프트
    • 06:34
    • 조회 140
    • 유머
    • 명예영국인이 알려주는 영국의 집 종류
    • 06:29
    • 조회 544
    • 이슈
    • 시바가 얼마나 엄살이 심하냐면
    • 06:27
    • 조회 530
    • 유머
    3
    • 제설차🐼
    • 06:21
    • 조회 350
    • 유머
    1
    • [단독]경찰 압수수색받은 10대 남학생 사망···유족 “강압수사 탓” 손배소송 제기
    • 06:19
    • 조회 1828
    • 기사/뉴스
    17
    • 아빠가 애착인형을 고쳐주는걸 기다리는 강아지
    • 06:17
    • 조회 845
    • 유머
    4
    • 상권 ‘핫플’서 밀려난 영화관… 경기 최대 IMAX도 문 닫는다
    • 06:07
    • 조회 838
    • 기사/뉴스
    3
    • 장승조 얼굴 근황
    • 05:50
    • 조회 1964
    • 이슈
    2
    • 오케스트라 연주 전공자들이 현타느낀다는것.jpg
    • 05:09
    • 조회 4364
    • 유머
    29
    • 회사에 신입? 왔는데 ㅈㅅ 쉽지않아보인다 하
    • 05:04
    • 조회 4113
    • 유머
    12
    • "비상계엄 당시 엄청 싸워"…보수♥진보 커플, 정치관 차이로 갈등 폭발 (연애전쟁)
    • 04:50
    • 조회 2561
    • 기사/뉴스
    29
    • 인천대교 투신 지난달만 3명 숨져
    • 04:47
    • 조회 1175
    • 기사/뉴스
    1
    •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93편
    • 04:44
    • 조회 236
    • 유머
    4
    • 닭이 암탉들 챙기는 것 보고 놀람 스윗장닭
    • 04:26
    • 조회 2007
    • 유머
    12
    • ???: 내가 두명이면 된다했지 왜 세명이나 대려와서 세명치 일급달라카노
    • 03:43
    • 조회 4883
    • 유머
    9
    • 엄마 오른팔 떴다;; 씻으러 가야함
    • 03:35
    • 조회 4553
    • 이슈
    8
    • ㅋㅋ남동생 첫 이별함
    • 03:33
    • 조회 5018
    • 유머
    13
    • 아니 태국판 스카이 캐슬 각색 미쳤네
    • 03:31
    • 조회 6187
    • 이슈
    3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