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팁/유용/추천 '버섯' 물에 씻으면 영양소 날아간다? 버섯을 물에 씻는다고 해서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은 아니다
3,896 12
2026.05.31 11:12
3,896 12

PEVLXz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버섯을 물로 씻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버섯을 물로 씻으면 영양소가 파괴된다는 정보가 떠돌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버섯에 표면에 묻어있는 불순물을 대충 털거나 닦아 먹자니 찝찝함이 든다. 버섯을 물에 씻으면 정말 영양소가 파괴될까?

(중략)


버섯의 표면에 흙과 같은 이물질이 묻어 있는데, 이때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관계자는 


"버섯을 흐르는 물로 씻었다고 해서 영양소가 소실되거나 파괴된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상식"이라며 "오히려 대야 같은 곳에 물을 받아 버섯에 묻은 불순물을 가볍게 씻어내는 게 훨씬 깨끗하고 위생적"이라고 말했다.


다만, 버섯을 오랜 시간 물에 담가 두거나 오래 세척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관계자는 "버섯에 묻어 있는 흙을 물로 씻어내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버섯을 물에 오래 담가 두거나 세척하면 버섯의 맛과 식감이 날아간다"고 말했다. 


한 손에 잡을 수 있는 정도 양의 버섯은 1분 이내로 물을 사용해 헹궈주면 된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3022101765





버섯은 물로 씻어야 할까?…오랜 논란에 전문가들 내놓은 답은


장시간 물 세척은 금물…식감·풍미 저하
흐르는 물에 짧게 헹군 뒤 즉시 조리 권장


일반적으로 버섯은 물로 씻으면 안 되는 대표적인 식재료로 알려져 왔지만, 이에 대한 인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버섯은 흙이 묻어 있는 것처럼 보여 물로 씻는 것이 위생적으로 안전해 보이지만, 반대로 물 세척이 맛과 식감을 망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며 생활 속 논쟁으로 이어져 왔다.


이에 미국 농무부(USDA)는 식품안전 지침에서 버섯은 필요할 경우 흐르는 물에 빠르게 헹군 뒤 즉시 조리하는 정도는 허용되나, 장시간 세척이나 담금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이는 스펀지처럼 물을 흡수하는 버섯의 구조와 연관이 있다.


실제 식품 과학자들은 버섯의 조직은 다공성 구조로 물과 접촉하면 표면뿐 아니라 내부 세포 사이로 수분이 스며들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 과정에서 조리 시 과도한 수분이 배출되면서 볶음 요리에서는 식감이 물러지고, 표면이 제대로 갈색화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중략)


다만 미국 요리 전문가 윌 머레이는 짧은 시간의 냉수 세척이 실제로는 버섯 내부 수분 흡수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보고했다. 일부 실험에서는 짧은 헹굼 과정에서 흡수되는 물의 양이 조리 과정에서 증발하는 수분에 비해 매우 적다는 결과도 제시됐다.


(중략)


미국 식품안전검사국(FSIS)은 일반적으로 농산물의 표면 오염 제거를 위해 흐르는 물 세척을 권장하지만, 버섯의 경우 과도한 세척은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필요 최소한의 세척 후 즉시 조리"를 강조한다.


(후략)


최승우 기자 loonytuna@asiae.co.kr

https://v.daum.net/v/20260510172004392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쉿! 오늘은 우리끼리 노는 거야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시크릿 팬밋업 시사회 초대 이벤트 36 07.13 45,29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로그인 목록 꼭 확인하세요📢 07.13 24,1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82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05,9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12,9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581,00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93,2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2,5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4,6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4,0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8,3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1,4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4912 유머 판교에서 내리는 개발자들 백팩엔 뭐가든거임 컴퓨터는 회사에 있을텐데 왜그렇게 단단하고 커다란 백팩을 매야만하나요?? 1 12:18 220
3114911 유머 인간이 키운 하이에나는 극도로 애정 어린 태도를 보이고 다정하다고 함 3 12:17 281
3114910 이슈 리센느 전참시 보면서 아직도 사과를 요구하는 사람들 twt. 3 12:17 423
3114909 기사/뉴스 ETF 절반 집어삼킨 삼전·닉스 레버리지…23조 '베팅' 3 12:17 217
3114908 기사/뉴스 “자극 대신 공감”…아이오아이·한로로가 보여준 ‘스토리’의 가치 12:17 25
3114907 유머 네덜란드는 최소한의 접촉만 하고 러시아는 복복복시간을 주는 보호센터의 어린물범 돌봄방침 1 12:17 91
3114906 기사/뉴스 [속보] 급락장에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발동 12 12:17 423
3114905 유머 이거 수영 맞나요? 12:16 68
3114904 기사/뉴스 “니들이 게맛을 알아?” 신구 유행어 잭팟, 생각보다 버거는 안 팔려 ‘솔직’(짠한형) 2 12:15 228
3114903 이슈 최근 방송 예고편 보고 놀란 2AM 이창민 몸 근황…jpg 12:14 648
3114902 이슈 프로그래밍된 동작이 아닌 강화 학습을 통해 배운 달리기로 사람들과 조깅하는 로봇 2 12:14 182
3114901 이슈 가수도 질색하는 공연장 1 12:13 604
3114900 기사/뉴스 테이, 축가 요청에 고충 토로 “모르는 분들은 부탁 말아달라” 소신 발언 4 12:12 962
3114899 정보 카카오뱅크 AI 퀴즈 1 12:11 150
3114898 유머 여름철 빨래 세탁 문의는 이션에게.. 👕👖 4 12:10 287
3114897 이슈 뽀뽀를 부르는 주댕이 2 12:10 152
3114896 이슈 요즘 소소하게 유행 타고 있는 것 같은 음식...jpg 14 12:09 1,807
3114895 기사/뉴스 유해진도 받고 컸다, 신구 장학금 후배 2천 명 학업 도와 “오랫동안 남몰래”(짠한형) 12:09 311
3114894 이슈 현재 올데이 프로젝트 광고 및 홍보대사 목록 12:09 497
3114893 이슈 CGV 명탐정 코난 팝콘통.jpg 12 12:08 1,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