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팁/유용/추천 '버섯' 물에 씻으면 영양소 날아간다? 버섯을 물에 씻는다고 해서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은 아니다
3,043 12
2026.05.31 11:12
3,043 12

PEVLXz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버섯을 물로 씻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버섯을 물로 씻으면 영양소가 파괴된다는 정보가 떠돌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버섯에 표면에 묻어있는 불순물을 대충 털거나 닦아 먹자니 찝찝함이 든다. 버섯을 물에 씻으면 정말 영양소가 파괴될까?

(중략)


버섯의 표면에 흙과 같은 이물질이 묻어 있는데, 이때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관계자는 


"버섯을 흐르는 물로 씻었다고 해서 영양소가 소실되거나 파괴된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상식"이라며 "오히려 대야 같은 곳에 물을 받아 버섯에 묻은 불순물을 가볍게 씻어내는 게 훨씬 깨끗하고 위생적"이라고 말했다.


다만, 버섯을 오랜 시간 물에 담가 두거나 오래 세척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관계자는 "버섯에 묻어 있는 흙을 물로 씻어내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버섯을 물에 오래 담가 두거나 세척하면 버섯의 맛과 식감이 날아간다"고 말했다. 


한 손에 잡을 수 있는 정도 양의 버섯은 1분 이내로 물을 사용해 헹궈주면 된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3022101765





버섯은 물로 씻어야 할까?…오랜 논란에 전문가들 내놓은 답은


장시간 물 세척은 금물…식감·풍미 저하
흐르는 물에 짧게 헹군 뒤 즉시 조리 권장


일반적으로 버섯은 물로 씻으면 안 되는 대표적인 식재료로 알려져 왔지만, 이에 대한 인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버섯은 흙이 묻어 있는 것처럼 보여 물로 씻는 것이 위생적으로 안전해 보이지만, 반대로 물 세척이 맛과 식감을 망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며 생활 속 논쟁으로 이어져 왔다.


이에 미국 농무부(USDA)는 식품안전 지침에서 버섯은 필요할 경우 흐르는 물에 빠르게 헹군 뒤 즉시 조리하는 정도는 허용되나, 장시간 세척이나 담금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이는 스펀지처럼 물을 흡수하는 버섯의 구조와 연관이 있다.


실제 식품 과학자들은 버섯의 조직은 다공성 구조로 물과 접촉하면 표면뿐 아니라 내부 세포 사이로 수분이 스며들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 과정에서 조리 시 과도한 수분이 배출되면서 볶음 요리에서는 식감이 물러지고, 표면이 제대로 갈색화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중략)


다만 미국 요리 전문가 윌 머레이는 짧은 시간의 냉수 세척이 실제로는 버섯 내부 수분 흡수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보고했다. 일부 실험에서는 짧은 헹굼 과정에서 흡수되는 물의 양이 조리 과정에서 증발하는 수분에 비해 매우 적다는 결과도 제시됐다.


(중략)


미국 식품안전검사국(FSIS)은 일반적으로 농산물의 표면 오염 제거를 위해 흐르는 물 세척을 권장하지만, 버섯의 경우 과도한 세척은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필요 최소한의 세척 후 즉시 조리"를 강조한다.


(후략)


최승우 기자 loonytuna@asiae.co.kr

https://v.daum.net/v/20260510172004392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픽사 영화 <토이 스토리 5> 애착 토이와 함께 보는 시사회 초대 이벤트 35 00:05 7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50,6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48,9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85,7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51,7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7,5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82,8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90,8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5 20.05.17 8,702,1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90,0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60,2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3780 이슈 머글(일반인)을 '너구리🦝'라고 부르는 가수와 팬덤 00:21 7
3083779 이슈 성심당 AI 로봇 근황.JPG (로봇 1대 당 하루에 튀소 1만5천개 생산) 2 00:20 472
3083778 이슈 맥날 고구마 후라이가 6/3까지만 판매된다고 해서 또 먹고 왔다 00:18 461
3083777 이슈 2026년 w코리아 6월 별자리 운세 🌟 27 00:17 633
3083776 이슈 멋진 신세계 임지연×허남준 화보 A컷 vs B컷 9 00:17 440
3083775 이슈 꽃보다청춘에 나온 광주 맛집 4 00:15 1,051
3083774 이슈 초코파이는 전자렌지 돌려야 하고 몽쉘은 냉장고 얼려야함. 00:13 432
3083773 정보 스타벅스 선불카드 일시적으로 조건없이 잔액 환불 (~6/14) 55 00:12 1,665
3083772 이슈 실시간 나솔 출연자에게 단체고소 당해서 난리난 여성시대 20 00:12 2,059
3083771 이슈 좋아하는 게 있는 사람은 영원히 청춘이다 00:12 263
3083770 유머 여장필터 돌린 규카츠(김규원) 5 00:12 576
3083769 이슈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원래 제목이 병원이였다고..? 2 00:10 886
3083768 유머 산소에 소주뿌리는거 같은 발라드 부르면서 물뿌리는 정승환 2 00:09 289
3083767 이슈 스타쉽 새 남돌 AEN(에이엔) PROFILE MOOD IMAGE 38 00:08 1,373
3083766 이슈 온앤오프(ONF) THE 2ND ALBUM PART.2 【ONF:MY SELF】 CONCEPT PHOTO STEP Ver. 8 00:08 162
3083765 이슈 3일동안 친구집에 맡겼는데 내 강아지가 주인을 잊은 것 같음 (ㅋㅋ) 5 00:07 1,559
3083764 이슈 베이비몬스터 BABYMONSTER [SUGAR HONEY ICE TEA] VISUAL PHOTO 4 00:06 282
3083763 정보 네페 181원 49 00:06 2,161
3083762 정보 트위터 난리난 신작 영화...jpg 7 00:06 2,076
3083761 이슈 요즘 인기인 크록스 발레 33 00:06 3,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