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준이 진짜 갔음" RM, 타블로 흑역사 성지 '크라잉 트리' 인증샷 [★한컷]

에픽하이 타블로, 방탄소년단 RM SNS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19일 RM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크라잉 트리...(Crying Tre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 시각 타블로 또한 SNS 계정에 "남준이 진짜 크라잉 트리 갔음 omg"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RM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스탠퍼드 대학교 캠퍼스 내의 한 나무 일명 '크라잉 트리' 앞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RM 타블로의 모습이 담겨있다. RM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색 후드 집업과 검은색 모자, 배낭까지 타블로의 의상을 고스란히 재연해 웃음을 더한다.
해당 나무는 과거 학력 위조 논란에 시달리던 타블로가 모교를 찾아가는 내용의 다큐멘터리에 출연, 캠퍼스에 앉아 눈물을 흘리던 장소다. 지난해 에픽하이 멤버들이 유튜브 골드버튼을 받기 위해 미국 유튜브 본사를 찾았다가 인근에 위치한 스탠퍼드 대학교를 함께 방문했고, 다큐멘터리 촬영 이후 15년 만에 타블로의 사진을 다시 남기며 화제가 됐다.
앞서 슈가, RM은 지난 3월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컴백을 앞두고 에픽하이의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미 86회 규모의 대규모 월드 투어가 예정돼있던 상황, 방탄소년단이 스탠퍼드 대학교 내에 위치한 스탠퍼드 스타디움에서 공연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에픽하이 멤버들이 일명 '크라잉 트리' 방문을 제안했고, 수개월 뒤 RM이 형들의 부름에 응답을 해 유쾌한 오마주에 나섰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 사진=타블로 SNS, 에픽하이 유튜브]
RM | 방탄소년단 | 타블로
https://v.daum.net/v/20260519173515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