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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수십억 해킹 피해' 장동주, 돌연 은퇴 선언…"배우 삶 내려놓는다" (입장전문)

무명의 더쿠 | 02:06 | 조회 수 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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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장동주는 자신의 SNS을 통해 은퇴 의사를 밝히며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장동주는 "오랜 시간 배우라는 이름으로 살아오며 참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고 운을 떼며 "카메라 앞에서 웃고 울었던 모든 순간들이 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다"고 지난 배우 인생을 돌아봤다. 이어 "부족한 저를 믿어주시고 함께해주신 감독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동료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늘 제 곁을 지켜주신 팬분들 덕분에 끝까지 행복하게 걸어올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을 마지막으로 저는 배우 장동주로서의 삶을 내려놓으려 한다. 비록 무대는 떠나지만, 여러분이 보내주신 마음은 평생 잊지 않겠다"며 "지금까지 배우 장동주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동주는 지난 2012년 연극 '한여름밤의 꿈'으로 데뷔해, 드라마 '학교 2017', '복수가 돌아왔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 '트리거',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1월 휴대폰 해킹 및 협박 피해 사실을 고백하며, 수십억 원대에 달하는 빚을 지게 됐다고 전했다. 당시 그는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고 내 휴대폰이 완벽하게 해킹당한 사실을 알게 됐다"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빌렸다. 가족은 나를 위해 집도 팔았다. 급하게 생긴 빚 때문에 또 다른 빚이 생기며 수십 억을 날렸다. 그리고 빚 더미에 앉았다"고 했다.

이후 지난 2월 매니지먼트W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1일 김길영 감독의 신작 영화 '우리의 다음' 촬영 소식을 전했으나 급작스럽게 은퇴를 발표했다.

다음은 장동주 글 전문

안녕하세요 장동주입니다.

오랜 시간 배우라는 이름으로 살아오며 참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았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웃고 울었던 모든 순간들이 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믿어주시고 함께해주신 감독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동료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늘 제 곁을 지켜주신 팬분들 덕분에 끝까지 행복하게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저는 배우 장동주로서의 삶을 내려놓으려 합니다. 비록 무대는 떠나지만, 여러분이 보내주신 마음은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배우 장동주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7/000406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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