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국세청, ‘탈세 혐의’ 하나금융·은행 세무조사…은행들 긴장

무명의 더쿠 | 05-10 | 조회 수 1958
LIdPeZ

국세청이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일반적인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기업의 탈세나 비자금 조성 혐의 등을 파헤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투입됐다는 점에서 금융권 안팎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하나금융 및 하나은행 본사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소속 조사관들을 사전 예고 없이 투입해 회계 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관련 자료를 예치하는 등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범위와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금융이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는 것은 지난 2022년 정기 세무조사 이후 약 4년 만이다. 통상 대형 금융사의 정기 세무조사가 4~5년 주기로 서울청 조사1국에 의해 진행되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조사4국의 투입은 이례적이다. 


국세청이 하나금융 측의 특정 세금 탈루 혐의나 회계상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포착하고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로 전환해 칼을 빼든 것으로 관측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단순한 세무 검증을 넘어 정부의 구조개혁 기조에 맞춰 금융권 전반의 불건전한 영업 관행이나 자금 흐름을 엄격하게 들여다보겠다는 시그널로 읽힌다”며 “다른 금융지주사들도 이번 조사의 파장과 불똥이 어디로 튈지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https://naver.me/GO6zeVEU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9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라네즈💙 맑고 청명하게 톤업! 워터뱅크 블루 톤업 선크림 체험단 모집 278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챗 GPT 이미지 2.0나오고 회사가 망했습니다.
    • 10:34
    • 조회 111
    • 이슈
    • 내년에 저 자리에 본인이 들어가야한다는게 공포 아니었을까...?
    • 10:32
    • 조회 598
    • 유머
    3
    • "이제라도 각자 인생 살자"…60대 이상 '황혼 이혼' 역대 최다
    • 10:31
    • 조회 171
    • 기사/뉴스
    2
    • [드라마 허수아비] 7-8화 비하인드컷 대방출!
    • 10:31
    • 조회 88
    • 이슈
    • "1인당 7500만원 성과급으로 달라"…성과급 청구서 봇물
    • 10:30
    • 조회 570
    • 기사/뉴스
    10
    • 514만 5천원짜리 개 집 (대리석 별도)
    • 10:30
    • 조회 419
    • 이슈
    2
    • 서울 집 못 찾으니 경기도로…전세 신고가 68% 폭증
    • 10:30
    • 조회 112
    • 기사/뉴스
    1
    • “세시 반이면 회사 화장실 꽉 차”…주식 열풍에 ‘초민감’ 개미 떴다
    • 10:28
    • 조회 268
    • 기사/뉴스
    • 올해 3월에 있었던 토스뱅크 트위터 파딱 고소 사건 (인생은 실전입니다...)
    • 10:28
    • 조회 702
    • 이슈
    9
    • 펌) 나 우리집 근처 성인나이트에서 춤춰서 살 뺌..
    • 10:28
    • 조회 1275
    • 이슈
    10
    • 11년 전 YG의 러브콜을 받았으나 JYP와 계약한 아티스트
    • 10:28
    • 조회 999
    • 이슈
    10
    • ‘80년 무노조’ 뒷받침한 ‘기형적 보상 체계’, 삼성전자 성과급 갈등 키웠다
    • 10:27
    • 조회 139
    • 기사/뉴스
    • "스승의날에 선생님 빼고 케이크 나눠 먹어라?"…교육청 안내 배너 '뭇매'
    • 10:23
    • 조회 760
    • 기사/뉴스
    14
    • [단독] '2024년 1월' 충암파 해경 간부, 합수부 파견 확정...내란 준비 정황 확인
    • 10:22
    • 조회 481
    • 기사/뉴스
    18
    • 도수코 시절과 지금 패션 프로그램 차이점
    • 10:19
    • 조회 1606
    • 이슈
    7
    • "스승의날 케이크, 학생만 먹고 교사는 먹지 마라"...교육청 안내 '시끌'
    • 10:19
    • 조회 1297
    • 기사/뉴스
    32
    • 유재석, 또다시 미담 전해졌다…한상진 "출연 부탁한 거 처음이었는데" (뉴스말고)
    • 10:18
    • 조회 1219
    • 기사/뉴스
    9
    • 순자 뒷담하던 31기 영숙, 경수 등장에 갑자기 숨 헐떡헐떡 “나 아포”…역대급 (나는 솔로)
    • 10:17
    • 조회 1220
    • 기사/뉴스
    7
    • 헌트릭스·사자보이즈 직접 본다…'케데헌' 월드투어 진행 확정
    • 10:14
    • 조회 929
    • 기사/뉴스
    13
    • 이것. 모를 수 있다 없다
    • 10:13
    • 조회 1173
    • 유머
    2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