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日팬미팅서 23곡 열창…못하는 게 뭐야 '만능 엔터테이너'
▲ 이준기. 제공ㅣ나무엑터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준기가 2026년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준기는 일본 팬미팅 '2026 이준기 스플렌더 패밀리 데이 : 아이즈 온 미'를 통해 1년 만에 만난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팬미팅은 일본 공식 유료 팬클럽 스플렌더 회원들과 함께하는 자리로, 서로에게 시선과 마음이 닿는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이날 이준기는 '딜리트'를 열창하며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이어 '댄싱 인 더 문 라이트', '마 레이디'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과시했다. 근황 토크에서는 최근 대만에서 촬영한 화보 컷을 일부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다양한 코너도 재미를 더했다. 이준기는 제이팝(J-POP)과 케이팝(K-POP) 챌린지를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리듬 챌린지와 한자 챌린지 등 특별한 시간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곧 다가올 이준기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준비한 깜짝 파티는 이날의 하이라이트였다. 이준기는 '아라문의 검', '왕의 남자', '악의 꽃',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등 자신이 출연한 작품의 주요 삽입곡(OST)을 부르며 감동을 선사했다.
총 23곡의 세트리스트로 240분을 가득 채운 이준기는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언제나 어디서나 여러분을 사랑하며,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사랑하고 있다"고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했다.
현재 이준기는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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