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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유학, 생태감수성 키우고 지역 공동체 경험
평균 연장률 약 70%…학생·학부모 만족도 높아
강원·전남·전북·제주·인천 등 5개 시도와 협력
타 지역 단기 체험 프로그램도 발굴·소개 예정

서울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1학기 농촌유학에 총 540명의 서울 학생이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클립아트코리아서울 초등학생 500여명이 올봄 농촌 학교로 향한다. 도시를 벗어나 흙을 밟고 계절을 몸으로 배우는 ‘농촌유학’에 대한 관심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1학기 농촌유학에 총 540명의 서울 학생이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376명)보다 43% 이상 늘어난 수치다.
농촌유학은 서울 학생들이 일정 기간 농촌지역 학교로 전학해 생활하며 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생태 감수성을 기르고 지역 공동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도농 상생형 교육사업이다.
1학기에는 강원·전남·전북·제주에 더해 인천도 새롭게 합류해 서울의 유학 협력 지역은 총 5개 시도로 확대했다. 참여 학생 540명 가운데 신규 참여자는 205명이며, 나머지 335명은 지난 학기에 이어 연장 참여하는 학생이다.

농촌유학은 서울 학생들이 일정 기간 농촌지역 학교로 전학해 생활하며 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클립아트코리아연간 평균 연장률은 약 70%로 한번 농촌유학을 경험한 학생과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가족체류형(94%)으로 신청해 가족과 함께 이주해 생활했고, 유학센터형은 6%였다.
(중략)
서울시교육청은 올해부터 현장 요구를 반영해 농촌유학 지원 기간을 6개월에서 1년 단위로 확대했다. 또 인천시교육청이 운영하는 단기체험형 농촌유학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단기 체험 프로그램도 발굴해 소개할 계획이다.
농촌유학 참여 예정 학생은 주소 이전 및 전학 절차를 마친 뒤 2026학년도 1학기부터 각 지역 농촌학교에서 본격적인 유학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