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할머니 추우니 에어컨 끄자” 말에 분노…길러준 할아버지 흉기로 협박한 10대 손자 ‘집유’
2,658 13
2026.02.17 10:53
2,658 13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단독 이창경 부장판사는 특수존속협박과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19)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5일 오전 9시 20분쯤 인천 부평구 산곡동 주거지에서 흉기를 꺼내 든 뒤, 할아버지 B(77)씨가 피신한 안방 방문을 발로 여러 차례 차는 등 B씨를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범행 1시간 전 B씨로부터 “할머니가 추우니 에어컨 좀 끄자”는 말을 듣고 화가 나 B씨에게 욕설하며 그를 밀치고 넘어뜨렸다.


이에 B씨가 112신고하자 주거지 밖으로 나갔고, 1시간 만에 다시 돌아와 B씨에게 “또 신고해라 ×××아”라고 말하면서 범행했다. A씨의 범행으로 인해 30만원 상당의 수리비가 들도록 방문이 손괴되기도 했다.


이 부장판사는 “A씨는 오랜 기간 자신을 물심양면으로 길러준 피해자를 상대로 범행했다”면서 “피해자와의 관계 등에 비춰 죄질이 좋지 않고 사회적 비난 가능성도 작지 않다”고 지적했다.


다만 “피고인의 불우한 성장 과정과 가정 환경이 이 사건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자 등 조부모 둘 다 피고인을 진심으로 용서하고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https://naver.me/FM9Uw3DK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타고난 듯 내 피부처럼 얇고, 가벼운 한 겹 커버! ‘웨이트리스 스킨 쿠션 파운데이션 NEW 컬러’ 체험 이벤트 567 00:02 12,1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12,4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24,5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20,0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33,2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9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4,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4,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4,3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2,6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8424 기사/뉴스 '만취' 20대女 포르쉐 운전자, 강남서 역주행... 피해차 180도 회전 5 18:31 502
408423 기사/뉴스 [단독] 연휴 첫날 공원 화장실에 영아 유기…20대 여성 체포 3 18:24 454
408422 기사/뉴스 설날에 80대가 아내 흉기로 살해…본인은 자해 9 18:16 726
408421 기사/뉴스 “이런 적은 36년 만에 처음"...동네 편의점이 사라진다” 26 17:53 3,472
408420 기사/뉴스 황영웅 출연에 난리난 강진...숙박·음식점 예약 폭주 3 17:48 1,423
408419 기사/뉴스 [속보]설날 아내 찔러 숨지게 한 뒤 아들에게 범행 고백한 70대 체포 14 17:43 3,325
408418 기사/뉴스 김재원, 싼마이 연기도 이렇게 잘해 (‘레이디 두아’) 11 17:40 2,398
408417 기사/뉴스 [올림픽] 빙판 위 연기 후 키스…그들은 연인인가, 아닌가 4 17:29 3,893
408416 기사/뉴스 [단독] 필리핀 졸리비 그룹, 컴포즈 이어 샤브올데이 인수 158 17:17 28,303
408415 기사/뉴스 ‘실수도 한두번이지’…한국선수를 중국선수로 소개한 캐나다 방송...태권도를 ‘닌자’로 알리기도 4 17:09 1,008
408414 기사/뉴스 '10대 교회 제자 수십차례 성폭행' 30대 1심서 징역 6년 10 16:39 1,057
408413 기사/뉴스 이미주, 전남친 바람 폭로 "걸그룹 (친구의) 멤버 언니와 외박...딱 잡아 떼더라" 33 16:31 6,224
408412 기사/뉴스 대통령 ‘잘한다’·국힘 ‘못한다’…지선 “與 유리” [설민심-영남] 14 16:23 610
408411 기사/뉴스 일본, '스파이 방지법' 재추진…정보수집 총괄 '국가정보국' 만든다 4 16:07 410
408410 기사/뉴스 ‘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 사망 사건 사주풀이 미션 논란 11 16:02 3,085
408409 기사/뉴스 이종범, 외손자 독보적 하체에 "구단서 스카우트 제의 오겠다" 흡족 5 15:57 2,212
408408 기사/뉴스 [속보] 인천서 금은방 구경하던 10대 3명이 금 1000만원어치 들고 도주…긴급 체포 23 15:51 3,661
408407 기사/뉴스 이 증상 계속된다면...무시해선 안 되는 만성염증 신호들 13 15:41 6,660
408406 기사/뉴스 수영복을 입고 타지 말아 달라는 호주 시드니 북부 외각을 도는 버스에 붙은 안내문 8 15:00 5,306
408405 기사/뉴스 김준현, 때아닌 태도 논란…“팬 무시”vs“트집 잡기” 갑론을박 [왓IS] 45 14:57 7,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