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 국토안보부, “ICE 박살” 발언한 카디 비와 설전
985 2
2026.02.13 12:08
985 2
미국 국토안보부가 이민세관단속국(ICE)에 반대하는 발언을 한 유명 래퍼 카디 비와 설전을 벌였다.

12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카디 비는 전날 밤 캘리포니아주 팜 데저트에서 ‘리틀 미스 드라마’ 순회공연을 하던 중 “만약 ICE가 공연장에 나타나면 박살을 내주겠다”고 말해 관중의 환호성을 받았다.


카디 비는 솔로 여성 가수 최초로 2018년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랩 앨범’ 부문을 수상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억6000만명에 달하는 유명 연예인이다. 과거부터 민주당을 지지해왔고 최근 인터뷰에서도 푸에르토리코 출신 가수 배드 버니가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서 “ICE 아웃”을 외친 것을 지지하기도 했다.

국토안보부는 공식 엑스 계정에 카디 비의 발언을 언급하며 “카디 비가 우리 요원들에게 약물을 투여하고 도둑질만 하지 않는다면 우리도 그의 행실이 과거보다는 좀 나아졌다고 여길 것”이라고 적었다. 카디 비가 과거 스트립 클럽에서 일했을 당시 저지른 범죄를 꺼내 들며 저격한 것이다.

카디 비는 국토안보부 게시글에 직접 “약물에 관해 얘기할 거면 엡스타인과 친구들이 미성년 여자아이들에게 약물을 투여하고 성폭행한 사건에 대해 얘기해보자”며 “왜 당신들은 엡스타인 파일에 관해서는 말하고 싶어하지 않느냐”고 맞섰다. 최근 미 법무부가 미성년자 성착취범 엡스타인 관련 수사 문건을 추가로 공개해 미국을 비롯해 영국에도 파장이 번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도 엡스타인과 연루됐다는 의혹을 벗지 못하고 있다.

공개적으로 ICE의 이민 단속을 비판해온 배드 버니도 공화당의 비판을 받고 있다. 랜디 파인 하원의원(공화·플로리다)은 배드 버니의 슈퍼볼 하프타임 무대에 문제가 있다며 연방통신위원회 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내 전면적 조사를 벌이고 책임을 물을 것을 촉구했다.

배드 버니는 올해 스페인어로만 된 앨범으로는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최근 미국 최대 인기 행사인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을 맡아 스페인어로만 무대를 꾸며 화제가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무도 알아들을 수 없었고 춤은 역겨웠다. 역대 최악”이라고 혹평했고, 보수 진영에서도 반발이 이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27832?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나인위시스X더쿠💙 나인위시스 #위시앰플 체험단 모집! 102 00:05 1,7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92,6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79,1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93,4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85,74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0,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0,9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8152 기사/뉴스 [속보]스노보드 이채운, 남자 하프파이프 최종 6위[2026 동계올림픽] 28 05:04 2,143
408151 기사/뉴스 ‘최가온 역사적 첫 금메달 생중계도 안됐다!’ JTBC 독점중계에 팬들 불만의 목소리 [2026 동계올림픽] 1 01:52 876
408150 기사/뉴스 “여제자가 날 강간” 대학원 성폭행한 60대 男교수의 변명 23 01:30 3,184
408149 기사/뉴스 오마이걸, 6인 완전체 컴백 확정 13 00:57 3,096
408148 기사/뉴스 [단독] 서학개미 미국투자 1300조원 시대…큰손 된 한국 13 00:37 2,219
408147 기사/뉴스 "초대박!" 사상 첫 金 노리는 대한민국 컬링 미쳤다…'디펜딩 챔피언' 영국 9-3 조기 종료 승리 '2연승 질주' 6 00:27 2,726
408146 기사/뉴스 최가온, 스키·스노보드 첫 ‘포상금 3억원’ 8 02.13 2,019
408145 기사/뉴스 '전과 논란' 임성근, 방송 중단 후 근황…"본업인 음식점 개업 준비" 12 02.13 2,883
408144 기사/뉴스 '항생제 기준치 2배 검출'…식약처, 베트남산 수입 새우살 5.8톤 회수 10 02.13 1,656
408143 기사/뉴스 모텔 연쇄 사망에 “음료 레시피 알려줘”…또 무개념 조롱글 이어진다 [세상&] 11 02.13 1,666
408142 기사/뉴스 [단독] ‘안 받겠다더니…’ 고객정보 유출 롯데카드, 임원 성과급 결정 논란 5 02.13 697
408141 기사/뉴스 [단독] 경찰도 '21억 원'어치 비트코인 분실‥3년 8개월 만에 파악 10 02.13 1,209
408140 기사/뉴스 모텔 연쇄 사망 중에도 22살 김씨, 다른 남성들 연이어 접촉 23 02.13 5,268
408139 기사/뉴스 ‘솔로지옥’ PD “덱스, 그렇게 사회적 지능 높은 친구 처음… 독보적 매력” 18 02.13 2,990
408138 기사/뉴스 "HBM 설계도 내놔라"…ITC, 도 넘은 韓 압박 38 02.13 3,186
408137 기사/뉴스 '주70시간 노동·체불'…런베뮤 대표 형사입건 / 런베뮤 대표 입건…“주 52시간 초과 노동·1분 지각에 15분 임금 공제” 8 02.13 1,016
408136 기사/뉴스 법원 "'부산 돌려차기' 사건 부실수사"…피해자에 국가배상 판결 3 02.13 828
408135 기사/뉴스 오리온, '촉촉한' 시리즈 확대한다…'촉촉한 황치즈칩' 론칭 채비 21 02.13 2,270
408134 기사/뉴스 이런 포토존 처음 봄………결국 사람 다침. 이런걸 왜 만든걸까 (포토존 국룰은 하트표 아님?🩷) 9 02.13 4,339
408133 기사/뉴스 ‘대만 원정 도박’ 롯데 고승민, ‘성추행 의혹’은 벗었다…“해당 여성이 먼저 성추행 부인, 고소도 없다” [SS이슈] 34 02.13 4,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