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만 원정 도박’ 롯데 고승민, ‘성추행 의혹’은 벗었다…“해당 여성이 먼저 성추행 부인, 고소도 없다” [SS이슈]
4,626 35
2026.02.13 20:35
4,626 35

대만 스프링캠프에서 터져 나온 롯데 선수들의 도박장 출입 파문이 점입가경이다. 여기에 고승민(26)의 성추행 논란이 빚었다. 그래도 성추행 의혹은 해당 여성의 부인으로 일단락됐다.

논란의 발단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된 사진과 영상이었다. 롯데 소속 선수들이 대만 현지 도박장을 방문한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영상 속 고승민이 현지 종업원을 부르는 과정에서 발생한 신체 접촉을 두고 ‘성추행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여론은 걷잡을 수 없이 악화했다.

하지만 현지 조사 결과 성추행 혐의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대만 매체 ‘ET 투데이’에 따르면, 타이난시 경찰국 제6분국은 온라인상의 정보를 토대로 즉각 자발적 조사에 착수했으나, 피해 당사자가 성희롱 피해를 부인하며 고소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로써 고승민은 성추행 논란에서는 일단 자유로워지게 됐다.


문제는 그다음이다. ‘도박’이다. 롯데 구단은 13일 자체 조사를 통해 기존에 알려진 고승민, 나승엽, 김동혁 외에 김세민까지 총 4명의 선수가 불법 도박장에 출입한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 구단은 “사실관계 파악 결과, 해당 선수들이 현지에서 불법으로 분류된 장소에 방문했음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유출된 영상 속 장소는 외관상 일반적인 파친코장처럼 보이지만, 내부에서는 모니터를 통해 온라인 바카라 등을 즐기는 ‘인터넷 도박장’인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즉각적인 칼을 빼 들었다. 구단은 “이유를 불문하고 KBO와 구단 내규를 위반한 선수 4명을 즉각 귀국 조치하기로 했다”며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즉각 신고를 마쳤으며,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구단 차원에서도 엄중한 조처를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을 야구를 향한 희망으로 가득 차야 할 타이난 캠프가 주축 선수들의 일탈로 얼룩졌다. 성추행이라는 최악의 오명은 벗었을지언정, ‘해외 도박’을 한 네 선수를 향한 비판의 화살은 당분간 멈추지 않을 전망이다. 


https://naver.me/5NeuZ8Mm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179 00:06 2,4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3,5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94,5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6,4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83,5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5,0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1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5,0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6,1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3,5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420041 기사/뉴스 중국 구강암 환자의 90%가 섭취했다는 '죽음의 열매'가 한국에서 불법유통되었다고 함 30 03:57 6,305
420040 기사/뉴스 세금 깎이는데 건보료는 눈덩이?…금융상품 분리과세 ‘딜레마’ 1 02:03 733
420039 기사/뉴스 '유포리아' 배우가 직접 밝힌 젠데이아VS시드니 스위니 불화설 "사실은..." [할리웃통신] 10 01:47 2,384
420038 기사/뉴스 커피 하루 3잔 마신 사람, 근육 더 많다…여성은 체지방도 적어 15 01:21 2,065
420037 기사/뉴스 이태원 참사 구조 도운 30대 남성 실종 9일째…경찰 수색 중 19 00:51 3,579
420036 기사/뉴스 생길 때마다 속상했던 흰머리... "암세포 막아낸 흔적일 수도" 15 04.28 3,251
420035 기사/뉴스 일본 후쿠오카시 도심부를 "전면 금연" 「흡연」불만 잇따라 공원도 규제 대상, 앉아서 흡연이나 가열식도 금지.. 후쿠오카시 의회 조례 개정안 최종 조정 26 04.28 1,175
420034 기사/뉴스 '진짜 사나이' 출연했던 여군 소대장…해군 첫 여군 주임원사 취임 1 04.28 1,382
420033 기사/뉴스 UAE, 50년 만에 OPEC 탈퇴…"국가 이익 위해 증산 속도 낸다" 12 04.28 1,207
420032 기사/뉴스 UAE 5월 1일부터 OPEC·OPEC+ 동시 탈퇴 10 04.28 1,700
420031 기사/뉴스 외국인 직원에 '에어건 분사' 업주 구속‥"증거인멸·도망 우려" 4 04.28 457
420030 기사/뉴스 [단독] 박치기 22번에 뇌진탕‥"60만 원 합의할 수밖에" 7 04.28 2,299
420029 기사/뉴스 [현장]"새로운 티(tea) 경험 제안할 것" 中 밀크티 브랜드 '차지(패왕차희)' 韓 상륙 (국내 메뉴판 추가) 38 04.28 2,196
420028 기사/뉴스 "전날 수면제 많이 먹어"‥등굣길 안내 경비원 덮쳐 8 04.28 1,758
420027 기사/뉴스 요즘 美 MZ세대, 결혼반지 대신하는 ‘이것’ 정체는 7 04.28 3,709
420026 기사/뉴스 3160일 만에 데뷔 첫 승! 현도훈 감격승+김원중 부활! → 롯데, 5-4 키움 꺾고 연패 끝 [부산 현장] 4 04.28 356
420025 기사/뉴스 ‘빨간날 2개 추가’ 노동절·제헌절, 올해부터 공휴일 확정 26 04.28 2,992
420024 기사/뉴스 [단독] "알바생이 주문자 정보 전송"…우려에도 "유출 땐 책인 안 져" 1 04.28 1,201
420023 기사/뉴스 신도인 척, 성당 미사 시간에 빈방 돌며 '가방 털이' 5 04.28 965
420022 기사/뉴스 [단독] 수면제 먹이고 5천만원 갈취…'김소영 수법 닮은꼴' 체포 영상 입수 2 04.28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