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몸 굳고 입에 분비물"…'강북 연쇄 사망' 신고 녹취 들어보니
2,731 20
2026.02.12 16:54
2,731 20

https://img.theqoo.net/BrvPKU



서울 강북구 숙박업소에서 연달아 숨진 남성 2명의 발견 당시 119 신고 녹취록이 공개됐다. 사망한 이들은 이미 숨을 쉬지 않고 차갑게 몸이 굳은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CBS노컷뉴스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강북구 연쇄 사망 사건 119 신고 녹취록을 보면, 지난 10일 오후 5시 39분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모텔 직원은 '지금 전혀 숨을 안 쉬는 거죠'라는 소방 관계자 질문에 "숨을 안 쉬고 몸이 일단 굳어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소방 측이 "응급처치 부서 동시에 연결해 드릴 거라서 잠시만 전화 끊지 말라"고 했고 신고한 모텔 직원은 "지금 코나 이런 거에 분비물이 다 뱉어 올라와 있다"고 재차 남성의 상태를 설명했다.


당시 피해자는 신고 하루 전인 지난 9일 20대 여성 A씨(구속)와 함께 모텔에 들어갔다가 A씨가 건넨 음료를 마시고 끝내 사망한 20대 남성 B씨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도 강북구의 한 모텔에서 또 다른 20대 남성이 A씨가 건넨 음료를 마시고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후 2시 53분 이 남성을 발견한 신고자는 119와 통화하며 "그 사람 자고 있는 투숙객이거든요. 언제 뭘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는데 숨을 쉬고 있는지도…가까이 와서 흔들어만 봤는데 몸이 굳어 있는 것 같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9시 24분쯤 이 남성과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모텔에 입실했다. 당시 A씨는 남성에게 약물이 든 숙취해소제를 건넸고, 남성은 다음 날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0일 밤 9시쯤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1명에게 상해를 입히고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상해의 경우, A씨가 지난해 12월 14일 첫 번째 피해자인 20대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넸고 이후 의식을 잃었다 깨어난 남성이 A씨를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11556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성분에디터X더쿠💙] 모공은 채워주고, 피부는 당겨주고! 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NMN 포어 리프팅 모공 앰플 체험이벤트 #화잘먹극찬템 #산리오캐릭터즈 굿즈 추가증정 344 02.11 42,4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72,5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61,9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77,6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66,13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8,0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8,3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9,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6,0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7910 기사/뉴스 이지혜 "영유 안 보내도 된다" 발언에.."본인은 둘이나 보내놓고" 시끌 13 19:59 467
407909 기사/뉴스 韓 여자 컬링, '하위 랭커' 미국에 4-6 역전패…첫 판부터 고개 숙였다 3 19:53 521
407908 기사/뉴스 신세계百 “1월 외국인 매출 900억원 돌파…역대 최대” 1 19:44 142
407907 기사/뉴스 美 배우 제임스 반 데 빅 사망...병원비 기부금 18억 모여 2 19:31 2,223
407906 기사/뉴스 황희찬 측, 슈퍼카 의전 '갑질 논란' 10페이지 반박…"법적 대응 예정" (전문) 3 19:26 1,359
407905 기사/뉴스 '왕사남' 김민 "박지훈, 현장서 지켜주려 해..호칭 정리는 아직" 6 19:01 1,138
407904 기사/뉴스 [만평] 송민호의 출석부는 '출석', 몸은 '이불 속' 7 18:59 745
407903 기사/뉴스 北주애 '유력 후계자'서 '후계자 내정'으로…4대세습 본격화하나 14 18:52 1,130
407902 기사/뉴스 '왕과 사는 남자' 김민 "'장항준 키즈' 영광..父 유해진과 닮았죠?" 5 18:49 945
407901 기사/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명예훼손 금지…법사위 통과 6 18:48 406
407900 기사/뉴스 “하이브, 고생했어”…민희진, 255억 완승보다 무서운 ‘마지막 인사’ 32 18:44 2,748
407899 기사/뉴스 이준혁 "'나완비'로 첫 로맨스…내 캐스팅 이해 안 갔다" 고백 [RE:뷰] 26 18:44 1,061
407898 기사/뉴스 [단독] 동국제약 센텔리안24,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 글로벌 뮤즈 발탁 6 18:41 566
407897 기사/뉴스 ‘건물주’·‘포핸즈’→나영석 PD 신규 예능까지…tvN IP, 올해도 쏟아진다 18:38 417
407896 기사/뉴스 [단독]‘데뷔 10주년’ 우주소녀, 신곡 초읽기‥엑시 작업 참여 5 18:35 378
407895 기사/뉴스 하이브, 민희진에 255억 소송 완패도 모자라…2745억 적자 굴욕 17 18:35 1,261
407894 기사/뉴스 [산청 산불]당시 통합지원본부장은 경남도지사였고, 산불 현장 인력 투입은 창녕군수가 결정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서는 형사 책임을 묻기 어렵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4 18:34 487
407893 기사/뉴스 “커피 나오셨습니다?” 잘못된 ‘말말말’ 쉽고 바르게 고친다 9 18:32 654
407892 기사/뉴스 “착하고 딸도 좋아해”...배우 최정윤, 5살 연하 사업가와 재혼 7 18:28 3,245
407891 기사/뉴스 법원, 통일교 한학자 구속집행정지 결정…21일까지 석방 1 18:12 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