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중국 전기차, 가격은 매력적인데…구매는 아직"
785 3
2026.02.10 09:11
785 3
TWOonH

중국 전기차 브랜드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지만, 구매 판단 단계에서는 신뢰 부족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차봇모빌리티는 2026년 신차 구매 예정자 4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중국 전기차 브랜드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38.6%가 ‘관심은 있으나 신뢰도가 아직 낮다’고 답했다.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은 형성됐지만, 구매 판단 단계에서는 여전히 신뢰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19.1%로 집계돼 가성비 측면에서는 일정 수준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관심이 없거나 잘 모른다’는 응답이 18.4%, ‘품질이나 안전성이 우려된다’는 응답이 18.1%로 비슷한 비중을 보였다. ‘기술력과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는 5.8%에 그쳐, 전반적으로 중국 전기차 브랜드에 대해 일부 긍정적 인식은 형성되고 있으나 기술력과 품질에 대한 신뢰는 아직 보수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는 모습이다.

중국 전기차 브랜드의 매력 요인으로는 가격 경쟁력이 가장 두드러졌다. 가격 경쟁력을 꼽은 응답이 64.3%를 차지했으며, 배터리 기술 및 주행거리 14.1%, 세련된 디자인과 외관 11.9%, 최신 기술 사양 9.0%, 충전 속도 7.6% 순으로 나타났다.

‘매력적인 점이 없다’는 응답도 26.4%에 달해, 가격 외 요소에서는 차별성이 충분히 인식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전기차 브랜드에 대해 소비자들이 느끼는 우려 요인은 품질과 사후 서비스, 안전성 등 기본 신뢰 영역에 집중됐다. 품질 및 내구성이 63.2%로 가장 높았고, A/S 및 서비스 네트워크 부족 60.6%, 안전성과 배터리 화재 위험 우려 54.2%가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브랜드 신뢰도 부족 35.4%, 부품 수급 및 호환성 27.1%, 개인정보 보안 우려 24.9%, 중고차 리세일 밸류 부담 24.5% 순으로 집계됐다. ‘우려되는 점이 없다’는 응답은 3.6%에 그쳐 대다수 응답자가 중국 전기차 브랜드에 대해 일정 수준 이상의 리스크 요인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봇모빌리티 관계자는 “중국 전기차 브랜드는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관심을 확대하고 있지만, 품질과 A/S, 안전성에 대한 신뢰 확보가 향후 시장 안착의 핵심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m.edaily.co.kr/News/Read?mediaCodeNo=257&newsId=02984806645349208&utm_source=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216403?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단 3일간, 댄꼼마 브랜드데이 전품목 50%세일> 짱구,코난,스폰지밥,귀칼,하이큐 덕후 다 모여! 댓글 달고 짱구 온천뚝배기 받아가세요. 34 00:04 6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77,31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65,9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84,4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75,89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8,0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9,8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9,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7942 기사/뉴스 한국 최초 설상 종목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라는 최가온 선수 48 05:11 5,558
407941 기사/뉴스 [속보] 신동민·임종언, 쇼트트랙 男 1000m 준결선 진출…황대헌 실격 2 04:55 2,265
407940 기사/뉴스 '충격' 황대헌, 남자 1000m 준준결승서 실격으로 준결승행 불발 13 04:46 3,888
407939 기사/뉴스 [속보] 최민정, 올림픽 쇼트트랙 500m 준결선 진출… 김길리·이소연 탈락 3 04:37 2,174
407938 기사/뉴스 [속보]스노보드 최가온, 하프파이프 결선 1차서 부상[2026 동계올림픽] 23 03:53 4,837
407937 기사/뉴스 얼음판 ‘물렁’… 선수는 ‘철렁’, 대책은 ‘헐렁’… 홈팀만 ‘설렁’ 9 01:27 2,356
407936 기사/뉴스 “다 빼앗기고 이름까지 먹혔다”…통합 15년, 골병 든 마창진 15 01:02 2,791
407935 기사/뉴스 윤산하, 생일 기념 소극장 콘서트 개최…한일 양국서 진행 2 00:37 366
407934 기사/뉴스 [속보] 충남대전·전남광주·대구경북 행정통합특별법 국회 행안위 통과 48 02.12 2,682
407933 기사/뉴스 무주택자 ‘갭투자’ 가능?… 대출 쉽지 않아 현금 부자만 유리 18 02.12 1,821
407932 기사/뉴스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2주째 둔화…용인 수지 0.75% 급등 02.12 468
407931 기사/뉴스 "비혼·비출산은 불량 가치관"…中, 춘제 앞두고 온라인 단속 9 02.12 859
407930 기사/뉴스 [공식입장] 이승기, 두 아이 아빠된다…"♥이다인 임신 5개월 차" 17 02.12 3,252
407929 기사/뉴스 포브스 선정 ‘레전드 5성호텔 51곳’…한국서도 이름 올렸다는데 7 02.12 2,727
407928 기사/뉴스 올림픽 '지상파 독점' 깨지자, 보도 확 줄였다…뉴스권 구매도 거부 279 02.12 30,001
407927 기사/뉴스 "3·1절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 취소해야" 15 02.12 1,619
407926 기사/뉴스 선수들도 실망한 무관심 올림픽…“지상파 무료 방송사에 구매 우선권 줘야” 36 02.12 4,551
407925 기사/뉴스 “늦은 나이에 대학 간다고?”… 부인 누운 안방에 불 지른 70대 ‘집유’ 15 02.12 2,197
407924 기사/뉴스 [단독] 밤낮 '번쩍번쩍'···아파트 코앞에 초대형 전광판 "무슨 일?" 10 02.12 3,706
407923 기사/뉴스 "쿠팡 유출 용의자, 성인용품 구매자 3000명 선별해 협박"…쿠팡 "사실 아냐" 7 02.12 2,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