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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20년전 노래도 뜬다…신곡 뜸한 음원차트, '역주행' 곡이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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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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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 전 노래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의 음원차트 순위가 오르길래 처음에는 장난인 줄 알았어요." (에픽하이 타블로)

"발매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다시금 많은 사랑을 받게 돼서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가수 임현정)

7일 가요계에 따르면 가수 에픽하이와 임현정, 카더가든 등의 과거 발매 곡이 음원차트 성적을 끌어올리는 '차트 역주행' 현상이 잇달아 나타나고 있다.

전날 오후 기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톱 100' 차트에서는 카더가든의 2021년 발매 곡 '그대 나의 작은 세상이 되어'가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임현정의 2003년 곡 '사랑은 봄비처럼…이별은 겨울비처럼'이 32위, 2007년 발매된 에픽하이의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는 34위로 뒤를 이었다.



음원차트에서 이들 노래의 순위가 상승한 배경은 각기 달랐다.

'러브 러브 러브'는 최근 이 곡에 맞춰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춤을 추는 챌린지 영상이 온라인에서 유행한 것을 계기로 빠르게 음원차트 순위를 끌어올렸다. 챌린지에는 NCT 위시, 보이넥스트도어 등 인기 K팝 그룹뿐 아니라 원곡자인 에픽하이도 동참하며 화제를 모았다.


임현정의 노래는 최근 개봉한 구교환, 문가영 주연의 영화 '만약에 우리' 삽입곡으로 사용되고 노래를 찾아 듣는 청취자들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음원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차트 역주행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을 두고 전문가들은 기존 곡이 영화나 드라마 OST로 활용되며 조명받는 기존 역주행 양상과 SNS 유행을 바탕으로 곡의 인기가 증가하는 새로운 양상이 동시에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진우 써클차트 데이터저널리스트는 "전통적인 역주행 곡과 최근 역주행 곡이 섞여 나타나면서 청취자 입장에서는 피부로 체감하는 역주행 곡이 더 많게 느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 데이터저널리스트는 "신곡을 흥행시키는 데 따르는 위험 부담이 커지면서 제작자 입장에서도 마케팅을 통해 기존 발매 곡의 인기를 올리는 것이 안전한 선택지가 되는 것"이라며 "국내 시장에 새로운 음원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창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01/001589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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