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개그맨 송영길, 고3 실습 중 '엘리베이터 압착' 참변…"후각 신경 끊겨 냄새 몰라"
5,595 14
2026.02.03 15:02
5,595 14

김영희는 "이렇게 말하면 안 되지만 영길이는 덩치도 있고 여름엔 땀도 많은 편"이라면서도 "그런데 항상 우유 비누 같은 좋은 냄새가 났다"고 떠올렸다.


이어 "향기 좋은 사람이 지나가면 한 번쯤 뒤돌아보게 되는데, 돌아보면 늘 영길 씨였다"고 덧붙였다.


이에 고은영이 "안 좋은 냄새가 날 것 같다는 오해를 받지는 않느냐"고 묻자, 송영길은 "맞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유독 향 관리에 신경 쓰는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eIdwyH

송영길은 "후각 장애가 좀 있다"며 "내가 내 몸에서 어떤 냄새가 나는지 전혀 모른다. 그래서 아침, 저녁으로 잘 씻는다"고 털어놨다.


그는 후각 장애를 겪게 된 계기에 대해 "고등학교 3학년 2학기 때 취업을 나갔다. 거기가 엘리베이터 설치 하는 곳이었다"며 "일손이 부족해 사수 한 명과 실습생이 나를 부사수로 데리고 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업 중 내가 머리를 내밀고 있는 상태에서 사수가 엘리베이터를 내렸고, 그때 얼굴 한쪽이 크게 다쳤다"며 "그 이후로 후각 신경이 아예 끊어졌다"고 담담히 말했다.


이를 들은 김영희는 "그래서 영길이가 맛도 잘 못 느낀다"고 덧붙였고, 고은영은 "그런데 왜 이렇게 많이 드시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석 기자


https://v.daum.net/v/20260203145505006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단 3일간, 댄꼼마 브랜드데이 전품목 50%세일> 짱구,코난,스폰지밥,귀칼,하이큐 덕후 다 모여! 댓글 달고 짱구 온천뚝배기 받아가세요. 30 00:04 4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76,0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65,9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83,6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75,89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8,0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8,3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9,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7941 기사/뉴스 [속보] 신동민·임종언, 쇼트트랙 男 1000m 준결선 진출…황대헌 실격 04:55 270
407940 기사/뉴스 '충격' 황대헌, 남자 1000m 준준결승서 실격으로 준결승행 불발 6 04:46 1,001
407939 기사/뉴스 [속보] 최민정, 올림픽 쇼트트랙 500m 준결선 진출… 김길리·이소연 탈락 1 04:37 463
407938 기사/뉴스 [속보]스노보드 최가온, 하프파이프 결선 1차서 부상[2026 동계올림픽] 23 03:53 2,738
407937 기사/뉴스 얼음판 ‘물렁’… 선수는 ‘철렁’, 대책은 ‘헐렁’… 홈팀만 ‘설렁’ 9 01:27 1,829
407936 기사/뉴스 “다 빼앗기고 이름까지 먹혔다”…통합 15년, 골병 든 마창진 14 01:02 2,146
407935 기사/뉴스 윤산하, 생일 기념 소극장 콘서트 개최…한일 양국서 진행 2 00:37 317
407934 기사/뉴스 [속보] 충남대전·전남광주·대구경북 행정통합특별법 국회 행안위 통과 48 02.12 2,542
407933 기사/뉴스 무주택자 ‘갭투자’ 가능?… 대출 쉽지 않아 현금 부자만 유리 17 02.12 1,693
407932 기사/뉴스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2주째 둔화…용인 수지 0.75% 급등 02.12 442
407931 기사/뉴스 "비혼·비출산은 불량 가치관"…中, 춘제 앞두고 온라인 단속 9 02.12 815
407930 기사/뉴스 [공식입장] 이승기, 두 아이 아빠된다…"♥이다인 임신 5개월 차" 17 02.12 3,153
407929 기사/뉴스 포브스 선정 ‘레전드 5성호텔 51곳’…한국서도 이름 올렸다는데 7 02.12 2,636
407928 기사/뉴스 올림픽 '지상파 독점' 깨지자, 보도 확 줄였다…뉴스권 구매도 거부 262 02.12 25,767
407927 기사/뉴스 "3·1절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 취소해야" 15 02.12 1,588
407926 기사/뉴스 선수들도 실망한 무관심 올림픽…“지상파 무료 방송사에 구매 우선권 줘야” 36 02.12 4,496
407925 기사/뉴스 “늦은 나이에 대학 간다고?”… 부인 누운 안방에 불 지른 70대 ‘집유’ 15 02.12 2,107
407924 기사/뉴스 [단독] 밤낮 '번쩍번쩍'···아파트 코앞에 초대형 전광판 "무슨 일?" 10 02.12 3,657
407923 기사/뉴스 "쿠팡 유출 용의자, 성인용품 구매자 3000명 선별해 협박"…쿠팡 "사실 아냐" 7 02.12 2,018
407922 기사/뉴스 [단독] 이승기♥이다인, 두 아이 부모 된다…둘째 임신 5개월 18 02.12 4,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