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남의 집 앞에 상자 툭 버리고 후다닥 사라진 女…살아있는 ‘이것’ 유기 [포착]
1,878 2
2026.01.19 12:08
1,878 2

https://img.theqoo.net/NRhzvF

 

전북 전주시의 한 주택가에서 강아지를 상자에 담아 유기한 여성의 모습이 공개돼 공분이 일고 있다.

 

1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전날인 15일 오전 전주시에 있는 제보자 A씨의 집 앞에 강아지 한 마리가 유기됐다.

 

당시 A씨는 출근한 상태였다. 집에 있던 자녀들은 강아지 우는 소리를 듣고 밖에 나갔다가 상자에 담긴 강아지를 발견했다.

 

소식을 들은 A씨는 곧바로 자택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했다. 영상에는 일면식도 없는 한 여성이 상자를 들고 걸어와 A씨 집 앞에 내려놓은 뒤 재빨리 자리를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상자 안에는 생후 약 2개월로 추정되는 믹스견 한 마리가 들어 있었다. 강아지는 유기견 보호센터로 인계됐으며 현재 병원에서 보호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강아지를 버린 여성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lwwIFP

“과태료와 벌금 수준 낮아 유기·방치 반복”


현행 동물보호법은 맹견을 유기한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 맹견 외 동물을 유기한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유기되는 대부분의 동물은 맹견보다 소형견이나 반려묘 등 일반 반려동물이다.

 

동물보호 현장에서는 “과태료와 벌금 수준이 낮아 반복적인 관리 소홀과 방치 행위에 대한 예방 효과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지난 12월 국민의힘 임종득 의원은 동물보호 의무 위반에 대한 과태료 상한을 대폭 상향하는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임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현행 형사처벌 규정은 유지하면서도 반복되는 유기와 방치 행위에 대해 실질적 제재가 가능하도록 벌금과 과태료 상한을 인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벌금 상한은 기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된다. 과태료는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연간 유기·유실동물은 약 10만 6000건에 달하며, 유기 동물로 인한 사고와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기·방치를 억제할 수 있는 보다 강력한 제재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임종득 의원은 “반려동물 1500만 시대에 동물 유기와 관리 소홀은 더 이상 개인 문제에 그치지 않는 사회적 안전 문제”라면서 “과태료 기준을 현실화해 유기와 방치를 예방하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6/01/18/2026011850009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쿨포스쿨X더쿠] 펜슬 맛집 투쿨의 NEW펜슬! 원톤메이크업 치트키 #벨루어펜슬 체험단 모집 (50명) 239 11:00 7,7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61,9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00,0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95,7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98,10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1,2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9,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4,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4,0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8,6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31,0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7270 이슈 두초생 케익 가격 저격은 억까임 20:55 44
2967269 기사/뉴스 IMF,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 1.9% 전망…소폭 상향 조정 20:54 31
2967268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윤계상 & 하지원 “You & I” 1 20:53 40
2967267 이슈 이런 색이 누가 어울려..? 에서 ‘누’를 맡고 있거덩요 (안성재 흑백요리사1,2 수트모음).zip 4 20:52 259
2967266 팁/유용/추천 드라마에서 좋아했던 사극남주 누구 있음?????...jpgif 12 20:52 253
2967265 기사/뉴스 중국 문 열리는데…통로는 하나 [텐센트의 그늘①] 20:51 171
2967264 이슈 요새 카테고리 분류 때문에 논란이라는 뮤지컬/연극의 장르 세탁 15 20:50 640
2967263 이슈 맥세이프 이북리더기.twt 3 20:50 524
2967262 유머 무한 당근 천국에 갇힌 후 셰프님 2 20:49 444
2967261 유머 의심 많은 강아지 1위 20:49 323
2967260 기사/뉴스 “달러 상품 마케팅 자제해라”...고환율 비상에, 금감원 시중은행 소환 3 20:48 166
2967259 유머 두바이쫀득김치<new! 2 20:48 791
2967258 이슈 흑백 아기맹수 환연 지현 투샷 2 20:47 697
2967257 이슈 오늘자 최유정 한국뮤지컬어워즈 레드카펫 기사사진 7 20:43 1,340
2967256 유머 해외에서 모르는 사람과 스몰톡 나누기💖 3 20:42 717
2967255 유머 곽범 덕분에 최양락이 왜 선배들한테 맞았는지 이해가 가네요ㅋㅋㅋ 2 20:42 1,341
2967254 이슈 진심 충격적으로 잘하는 티아라 소연 트로트.....twt 12 20:41 1,960
2967253 유머 서울역으로 가주세요 3 20:40 631
2967252 이슈 원호 두쫀쿠 사장 1일 차 브이로그🧆 1 20:39 797
2967251 이슈 폰만 보다가 일생의 단 한번뿐인 기회 날려먹음.... 15 20:38 2,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