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입으론 ‘미안해’, 손으론 ‘살인’ 검색… 장재원에 무기징역 구형한 검찰 [사건수첩]
2,354 4
2026.01.08 21:13
2,354 4

 

가해자 장재원에게 흉기로 피습당한 30대 여성이 상처를 입은 채 건물 밖으로 탈출하는 모습(왼쪽), 전 여자친구 성폭행 및 살해 혐의 기소된 장재원씨 머그샷. MBC 실화탐사대 방송화면 캡처·대전지방경찰청 제공

가해자 장재원에게 흉기로 피습당한 30대 여성이 상처를 입은 채 건물 밖으로 탈출하는 모습(왼쪽), 전 여자친구 성폭행 및 살해 혐의 기소된 장재원씨 머그샷. MBC 실화탐사대 방송화면 캡처·대전지방경찰청 제공
검찰은 8일 대전지법 제11형사부 심리로 열린 장씨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 혐의 사건 공판에서 “범행 경위 및 수법, 내용 등에 비춰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위치추적 전자장치 30년 부착 명령도 요청했다. 

장재원은 지난해 7월 29일 오전 6시58분쯤 경북 구미 한 모텔에서 전 여자친구인 A씨를 죽일 것처럼 협박해 성폭행하고 같은 날 낮 12시10분쯤 대전 서구 한 도로에서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를 모텔에서 나가지 못하게 감금하고 A씨의 신체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도 받고 있다. 

지난해 6월에도 화가 나 A씨를 건물 외벽으로 밀어 폭행했다. 장재원은 살인에 앞서 미리 도구를 구입하고 관련 내용을 휴대전화로 검색하는 등 범행을 계획했다. 

살해당한 30대 피해 여성과 장재원이 함께 찍은 사진. MBC 실화탐사대 방송화면 캡처

살해당한 30대 피해 여성과 장재원이 함께 찍은 사진. MBC 실화탐사대 방송화면 캡처
장재원은 경찰에 “A씨가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고 무시한다고 생각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장재원의 변호인은 지난 공판에 이어 이번에도 성폭력 특례법상 강간 등 살인죄를 적용하는 게 타당한지 법리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강조했다. 살인과 강간이 각각 다른 시간, 장소에서 이뤄진 만큼 성폭력 특례법상 강간 등 살인죄가 아니라 강간죄와 살인죄의 경합범으로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장재원 머그샷. 대전지방경찰청 제공

장재원 머그샷. 대전지방경찰청 제공
변호인은 “사실관계 모두 인정하지만, 강간 등 살인죄로 의율하는 게 맞는지 경합범으로 봐야 하는지 검토해 달라”며 “체포된 이후 줄곧 범행을 인정하고 수사에 적극 협조한 점 등을 고려해 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관대한 처벌을 해 달라”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60108174209533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1 01.08 27,4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4,5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5,3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4,70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167 이슈 엘리사브 드레스 레이스+비즈장식 있 vs 없 2 18:30 252
2958166 기사/뉴스 배우 고아라, 3년 동행 마침표… 킹콩 by 스타쉽 측 "앞날 진심으로 응원" 3 18:27 610
2958165 정보 세계 1위 감자칩이 대한민국에선 안먹히는 이유 17 18:27 1,713
2958164 이슈 위고비도 전혀 효과없는 케이스였다는 신동 16 18:25 1,958
2958163 이슈 부동산, 땅주인, 사학, 고등학생, 한능검 : 시발 18:25 593
2958162 기사/뉴스 고경표, 파격 금발 변신에 72시간 단식 선언… "내 몸으로 내가 한다" 발끈 웃음 18:25 541
2958161 정보 공중 돌려차기 하는 중국 로봇 6 18:24 386
2958160 기사/뉴스 이제훈 "다 쏟아부은 '모범택시3'..도전이자 행복했던 날들" 애정 8 18:24 254
2958159 유머 김풍 기름 없어서 박은영 냄비에서 훔쳐 쓰는거 나홀로집에 도둑같음 2 18:24 976
2958158 유머 낯선 사람와서 주인따라 구경중인 고양이 4 18:21 943
2958157 이슈 빠르게 알티 타는 중인 엔믹스 설윤 출국사진.jpg 29 18:21 1,982
2958156 유머 최강록 슈스케 지원하려 그랬음 전국노래자랑은 예선 나간 적 있고 3 18:20 884
2958155 이슈 [2026 골든디스크] 몬스타엑스 레드카펫 5 18:19 443
2958154 이슈 오늘 트위터 개난리난 글 32 18:19 3,636
2958153 유머 스님한테 "벌레가 좀 죽어도 되는거 아닌가요?" 말하는 놈 첨봄개웃챙ㅜㅜㅜㅜ모기 물릴 때 우짜냐는 초딩 질문 뭐옄ㅋㅋㅋㅋㅋㅋ 15 18:18 1,272
2958152 이슈 [제4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엔시티 위시 레드카펫 10 18:18 497
2958151 정치 밴스 부통령 "ICE 총격으로 사망한 여성은 좌파여서 총 맞은거야" 18 18:18 617
2958150 이슈 아이돌마스터에 한복 나온 와중에 또다른 아이마스 성우 근황...jpg 2 18:17 441
2958149 유머 안성재 두쫀쿠로 속세에서 얻어맞고 스님한테가서 이르기 7 18:17 1,343
2958148 이슈 멜론차트 4세대~5세대 아이돌그룹 연간 순위.txt 3 18:17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