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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뉴진스 하니 대국민 사과가 먼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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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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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장창환 기자) 해린·혜인·하니 3인이 뉴진스 복귀를 확정하고 민지가 소속사 어도어와 그룹 합류를 두고 상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 하니의 행보와 관련해 적지 않은 잡음이 들려오고 있다. 은근슬쩍, 자연스럽게 그토록 싫다던 '어도어'의 뉴진스 복귀를 결정했다고들 한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그리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에서는 지난해 12월 하니의 뉴진스 복귀와 다니엘의 계약해지 보도 이후 하니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크게 늘었다. 혐오의 대상을 하니로 잡은 일부 네티즌은 "대국민사과가 먼저다" "어도어 싫다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 온다" "빠져도 하니가 빠져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게다가 베트남-호주 이중국적자인 하니를 두고 '쌀국수'나 '응우옌'처럼 인종차별적인 원색적 혐오도 곁들인다.




하니에게 미운털이 박힌 이유는 지난 2024년 10월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주장하며 눈물을 흘린 것과 "아일릿 매니저가 '무시해'라고 했다"라는 발언은 사실이 아니었다고 알려진 것이 가장 크다. 그러나 재판부에서 인정할 수 있는 충분한 증거가 없다고 결론 내린 것이지 하니가 '거짓 눈물쇼'를 벌인 것이라고는 단정지을 수 없다. 이들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에는 소리와 음성이 담기지 않았기 때문에 사건 자체는 사실 여부가 불명확한 상태로 남았다.

또 하니가 지목한 아일릿 매니저가 사건 이후로 회사를 그만두고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온라인에서 확산되며 '하니 혐오' 기폭제 역할을 하는데 사실 이와 관련 한 공식 보도나 확인된 정보는 없다.



뉴진스·민희진·어도어의 소모적인 2년간의 대립도 이제 끝을 향해 간다. '삼진스'든 '사진스'든 아니면 '뉴오진스'든 어쨌든 뉴진스는 돌아온다.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이 복귀하면서 항상 하는 말이 있다.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 뉴진스 하니도 앞으로 좋은 음악과 공연으로 그동안 대중에게 지은 신세를 천천히 보답하면 되지 않을까. 대국민사과는 하니가 아니라 3천만명 이상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기업이나 늦은 밤 여의도 상공에 헬기를 띄운 과거 권력자에게나 어울릴 법한 얘기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45/000037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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